• ▲ 전노민,김보연ⓒ인터넷커뮤니티
    ▲ 전노민,김보연ⓒ인터넷커뮤니티

    배우 전노민이 SBS 새 일일드라마에 '돌아온 황금복'의 출연을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과거 연상연하 커플로 유명했던 배우 김보연과의 행복했던 시절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노민과 김보연은 2003년 MBC 드라마 '성녀와 마녀'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만남을 시작해 2004년 6월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9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차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연예계에서 소문난 잉꼬부부로 알려졌지만,전노민의 사업 실패 후 사이가 멀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결국 2012년 합의이혼을 했다.

    이혼후에도 전노민은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가며 '미중년'의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최근에는 KBS 2TV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냉철하고 승부사적 기질이 강한  공재호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