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정은 ⓒ연합뉴스 TV 캡쳐
    ▲ 김정은 ⓒ연합뉴스 TV 캡쳐

     

    현영철 북한 인민무력부장이 TV 자료서 통편집 돼 숙청이 사실상 확인됐다.

    이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석한 4월 말 '훈련일꾼대회' 영상에서 현영철이 빠져 있었기 때문.

    하지만 당시 현영철은 행사에 함께 참석했던 사실이 밝혀져 그가 보이지 않는 영상은 현영철 숙청에 따른 의도적 편집이라 보인다.

    한편 김정은의 '오른팔' 격이었던 서홍찬 역시 50일 가까이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어 현영철과 함께 숙청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