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지가 6월 모의고사를 치룬 학생들에게 메르스 예방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4일 진행된 6월 모의고사가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이현지가 전국의 수험생들에게 응원과 메르스 예방법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이현지는 4일 뉴데일리를 통해 “메르스 바이러스 때문에 걱정이 크다. 특정 학교에서 휴교령이 떨어진 가운데 전국에 있는 학생들이 오늘 6월 모의고사를 치뤘다고 들었다. 좋은 점수도 좋지만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 항상 손씻기를 고수하고 기침시엔 입과 코를 틀어막아라며 따듯한 말을 건넸다.

    한편 최근 메르스 바이러스가 부산, 천안, 평택, 광명 등 전국에 걸쳐 확산되면서 특정 학교들이 휴업령을 내려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걱정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