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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처럼 제공
    가수 겸 연기자 유이가 자신의 주량을 밝혔다.

    유이는 과거 KBS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의 제작발표회에 참여, “‘오작교 형제들’을 하면서 내 주량을 알게 됐다”고 깜짝 발언했다.

    당시 유이는 “대본 연습을 하는 금요일마다 회식을 한다. 선배들께서 주시는 술을 다 받아 마시다보니 꽤 많은 양을 마셨다”며 “그런데 취하지 않아 술이 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어 유이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술을 잘 마시지 못해 탄산음료로 회식을 했다. 그래서 나도 주량이 약한 줄로만 알았다”고 전했다. 

    또 그는 “술잔을 기울이며 선배들과 친해지는 것이 재밌다”며 “스케줄 때문에 참석하지 못하면 굉장히 아쉬울 정도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회식 매니아임을 자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