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 닉쿤 트위터, 뉴데일리
    ▲ ⓒ 사진 = 닉쿤 트위터, 뉴데일리
    닉쿤과 티파니의 결별 사유는 스케줄 문제로 밝혀졌다.
    그룹 2PM의 멤버 닉쿤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공개 연애를 접고 결별한 가운데 그 이유를 스케줄 문제로 꼽았다.
    JYP의 한 관계자는 28일 진행된 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둘은 이미 한달 전부터 헤어진 상태다. 스케줄이 바빠 서서히 멀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결별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에 2PM의 공식사이트를 확인한 결과 둘이 결별을 결심한 시기, 닉쿤은 일본 나고야 열린 '2PM ARENA TOUR 2015'를 진행, 약 보름 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확인했다.
    한편 닉쿤과 티파니는 지난해 4월 열애 소식을 밝히며 공개 연애를 펼쳤고, 1년 4개월 만에 결별을 선언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