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웃고 울고! 시청률도 껑충!

'해피투게더3'가 시청률 상승을 맛봤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전국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이 나타낸 4.6%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안착했다.

이날 방송은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들은 서로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는가 하면, 추억 여행을 떠난 일화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윤현숙은 미국에 수영장 딸린 저택이 있다고 밝혀 주위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예능프로그램 MBC '경찰청 사람들 2015'와 SBS '자기야'는 각각 3.7%와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