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여대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여대 출신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 ⓒ서울여대 홍보포스터 및 KBS MBC 방송화면 캡쳐
    ▲ ⓒ서울여대 홍보포스터 및 KBS MBC 방송화면 캡쳐

    ◆ 97학번 국어국문학과 ‘이보영’

    배우 이보영은 서울여대 재학시절 MBC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해 뛰어난 외모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이보영은 22세의 어린 나이로 미팅에 참가했다. 또 일반인 출신의 남성 참가자와 커플이 돼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또 스타의 등용문이라 불리는 학교 홍보 모델로 발탁돼 포스터의 메인 모델로 나선 적 있다.

  • ▲ ⓒ서울여대 홍보포스터 및 KBS MBC 방송화면 캡쳐
    ▲ ⓒ서울여대 홍보포스터 및 KBS MBC 방송화면 캡쳐

    ◆ 02학번 사회사업학과 ‘한지민’

    배우 한지민 또한 이보영을 뒤이어 서울여대 재학시절, 학교 홍보 모델로 발탁된 적 있다. 이어 TV 뉴스에 출연해 예비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의 모습이 10년 전임에도 불구하고 현재와 달라진 점이 없어 당당하게 성형설을 일축시켰다. 또 한지민은 재학 당시 청초한 이미지를 자랑하며 인근 남자 대학생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한편 서울여대는 청소 노동자 현수막 철거 논련과 관련해 여론의 몰매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