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이컷 제공
    ▲ ⓒ하이컷 제공
     

    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설리가 성숙해진 매력을 과시했다.

    설리는 지난달 패션지 ‘하이컷’과 ‘입생로랑’이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순수한 소녀에서 도발적인 숙녀로 변화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검은색 미니 드레스를 입었으며 하얗고 깨끗한 피부에 붉은 입술을 더해 묘한 신비로움을 발산했다. 특히 그는 어리고 풋풋한 소녀 이미지에서 벗어나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풍겨 남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영화 '패션왕' 홍보를 위해 공식석상에 선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