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탱탱 ‘꿀벅지’ 비결은?…“어렸을 때부터...”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과거 체력이 좋은 이유를 밝혀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니는 지난달 방송된 KBS2 글로벌 리퀘스트쇼 '어 스타일 포유(A Style For You)'에 출연,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많이 해 기초 체력이 좋다고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하니는 "어렸을 때부터 운동 경기를 많이 했다“며 ”철인 3종 경기를 비롯해 싸이클, 수영, 마라톤, 구기종목 등을 했다. 또 전지훈련도 갔다. 그래서 기초 체력은 좋은 편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하니에게 "여기를 와야 하는 게 아니라 '출발 드림팀'에 가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니는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2'에 출연, 크루즈 살인사건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