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용감한가족 방송 캡처
    ▲ ⓒ용감한가족 방송 캡처
     

    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과거 개구리 먹방으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설현은 지난달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용감한가족’에 출연, 라오스의 음식을 맛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방송에서 설현은 심혜진과 박주미와 함께 라오스의 재래시장에 재료들을 산 후 온 가족이 합심해서 음식을 만들어 마을 이장님 댁으로 향했다.

    이장님 댁에는 푸짐하게 준비된 라오스 음식들로 인해 출연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문식은 “저희에게 도움을 주신 이장님을 비롯해 많은 이웃사촌들에게 감사하다. 음식 맛있게 먹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출연자들은 온갖 라오스 음식을 ‘폭풍 흡입’했다. 뒤이어 개구리 음식이 등장하자 설현은 질색을 했지만 곧 “생각보다 비리지 않다. 고기 맛이다”며 입맛에 맞는 듯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설현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KBS2 새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