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미디어데이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랜드 마틴레니 감독과 김재성 선수, 경남 박성화 감독과 송수영 선수, 안산 이흥실 감독과 신형민 선수, 충주 김종필 감독과 오승범 선수, 고양 이영무 감독과 오기재 선수, 안양 이우형 감독과 최진수 선수, 수원FC 조덕제 감독과 김정빈 선수, 상주 박항서 감독과 이정협 선수, 강원 최윤겸 감독과 이완 선수, 부천 최진한 감독과 이현승 선수, 대구 이영진 감독 황순민 선수가 참석했다.

    올해 [K리그 챌린지]는 서울 이랜드FC 창단으로 11구단 체제로 치뤄진다. 정규라운드는 팀당 36경기에서 40경기로 늘어나고 홀수팀 운영으로 매 라운드 1팀씩 휴식한다. 작년 K리그 클래식에서 12위를 기록한 상주가 챌린지로 강등됐고, 11위 경남은 광주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패해 강등됐다. 1위를 한 대전이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됐다.

    [K리그 챌린지 2015]는 3월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치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