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북청년단 재건준비 위원회 소속 회원들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립청소년수련관에서 '서북청년단 재건 총회'를 막는 경찰에게 항의하고 있다. 

    서울시립청소년수련관 측은 27일 돌연 '서북청년단 재건 총회'가 청소년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행사 불허를 통보했다.

    한편 서울시 청소년수련관 측은 동성애 단체의 행사는 허용해 왔던 것으로 알려져 형평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