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CJ오쇼핑 통해 판매 시작, 제품 전시·프레젠테이션·란제리 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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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 <파라(Parah)>가 지난 30일 청담 CGV에서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오는 14일 <CJ오쇼핑>을 통해 공개되는 파라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 진출의 신호탄을 알리며 제품 전시, 프레젠테이션, 란제리 쇼를 선보였다.쇼호스트 한창서의 진행으로 이어진 프레젠테이션에서는 한국 론칭에 대한 소감과 스키선수가 모델로 활동하던 브랜드 초창기 시절부터 현재까지 63년이 넘는 기간 동안 파라의 센슈얼한 디자인 변천사 등을 전했다.또한 과감하고 매혹적인 디자인의 제품들로 구성된 란제리 쇼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파라 관계자는 “파라 론칭 행사에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본격적인 국내 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니 파라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1950년에 처음 만들어진 파라는 지난 1997년 국내에 향수를 출시한 바 있으며 현재 의류, 수영복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사진 = 파라, 러브즈뷰티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