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동향


    *업무상 배임, 어떻게 볼 것인가?
    일시: 9월 23일 오전 10시
    장소: 자유경제원 5층 회의실
    주최: 자유경제원


    *7차 애국포럼- 군 병영문화 바로세우기
    일시 : 2014년 9월 23일 (화) 오후 2-4시
    장소 : 전쟁기념관 웨딩홀 3층
    주최 : 애국단체총협의회,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토론회> 국회의원, 얼마나 시장 적대적인가?
    일시: 9월 23일 오후 2시
    장소: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센터
    주최: 자유경제원


    *'대박통일'을 위한 과제
    일시: 9월 24일 오후 2시
    장소: 자유경제원 5층 회의실
    주최: 자유경제원


    *대한민국은 불평등 국가인가?
    일시: 9월 25일 오전 10시
    장소: 자유경제원 5층 회의실
    주최: 자유경제원


    *미래를여는청년포럼 하반기 정기총회
    일시: 9월25일 저녁 7시30분
    장소: 숭문동문회관 지하1층 AGIT SC
    주최: 미래를여는청년포럼


    *<통통아카데미> 북한붕괴와 한국정치 발전
    일시: 9월 26일 오후 6시 30분
    장소: 광화문 한글회관 (광화문역 1번, 7번출구 부근)
    주최: 자유통일포럼


    *진짜 대한민국을 말하다-우리역사 바로보기
    일시: 9월 16일~12월 16일 오후 7시~8시 30분 / 매주 화요일(휴강일 10월 21, 28일)
    장소: 여의도 전경령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가넷룸
    주최: 자유와창의교육원


    *경제자유지수 연구논문 공모전
    응모일정: 10월 20일~31일 오후 11시 마감
    응모주제: 경제자유지수 데이터를 활용한 경제연구 논문
    응모자격: 대학생, 대학원생(휴학생 포함)
    응모방법: 양식에 맞춰 김연주 연구원(ellen@cfe.org)메일로 접수.
    문의: 자유경제원 시장경제실 02-3774-5020


    *제4회 자유통일 아카데미 "통일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일시: 11월 7일~ 12월 5일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장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회관 5층 대강당(대흥역 4번 출구)
    모집기간:
     -1차 : ~9월 30일
     -2차 : 10월1일~ 18일
     -3차 : 10월19일~ 11월 6일
    접수방법 : 북한인권학생연대 홈페이지( www.youngnk.org )에서 공지사항 확인 후
                   "신청하기" 에서 신청서 작성
    참가비:
     -1차 : 참가비 2만원
     -2차 : 참가비 2만 오천원
     -3차 : 참가비 3만원
     (국민은행 032901-04-218894 북한인권학생연대)
     ※저녁식사 제공
    주최: 북한학생인권연대



    언론동향

    * 조갑제닷컴 http://www.chogabje.com/
    어두운 방…주황색 라이프 자켓의 희생자가 다가왔다
    산업잠수사 출신 海警 특공대원의 '亂中日記'(上)

    진도 현장해역 주위는 전국에서 모여든 民·官·軍 잠수세력들이 수색을 벌이는 중이고 희망의 실마리를 놓지 않고 선체 내에 에어포켓이 있다고 가정하에 집중수색을 벌이고 있었다. 4월이지만 수온은 차가웠다. 11도 정도라고 한다.

    현장에 민간 다이버 및 금호수중 바지선과 장비들이 하나씩 들어오고 있었다. 그런데 급하게 구하다 보니 금호수중의 작은 바지선이었다. 공간이 부족했다. 다이버들이 작업을 하고 올라와도 쉴 공간이 없었다. 각자 조금이라도 앉을 공간이 있으면 크레인이나 바지선 하우스 마린 뒤쪽 공간에 쪼그려 앉아 쉬었다. 날씨도 춥고 배가 고프면 컵라면에 위안을 삼았다. 서해청에 소속된 내 동기는 “그래도 이렇게라도 쉴 공간이 조금이라도 있으니 다행”이라고 얘기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위안이 되었다. 우리는 그렇게 서로 의지하면서 밤을 지새웠다.

     


    * 미디어워치 http://bignews.co.kr/
    ‘문창극 보도 비판’ KBS 시청자위원 전원 교체
    KBS 제25기 시청자위원회 편파구성 논란. KBS를 좌익편향으로 이끌겠다는 선언?

    KBS가 제25기 시청자위원회를 구성하면서 KBS 의 문창극 보도에 비판적 목소리를 내온 시청자위원들을 비롯, 지난 제24기 시청자위원들을 사실상 모두 교체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KBS는 지난 8월29일 KBS 시청자위원회 홈페이지(http://office.kbs.co.kr/audience)를 통해 이덕승 위원장을 비롯 제25기 시청자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새 시청자위원들 중에서 기존 제24기 시청자위원들 중에서 연임된 이는 대한변협 공보이사 출신의 박형연 위원 한명 뿐으로, 기존 15명 중에서 무려 14명이 교체됐다.

     

    * 푸른한국닷컴 http://www.bluekoreadot.com/
    세월호 특별법 추진 자체를 포기하라!
    미국 9.11테러 대참사, 일본 후꾸시마 원전폭발 대형참사에도 ‘특별법’은 결코 없었다!

    대한민국을 혼란의 도가니로 이끈 수사권,기소권을 달라는 새민련+유족들의속칭 세월호 법안은 전대미문의 ‘특권법(?)’이다.

    대한민국을 거의 반년동안이나 운항 정지 시키고 언어도단인 정쟁 속에 국회를 마비시켜 민생법안을 도외시했던 결과를 초래한 속칭 세월호법안은 국민을 위한 법이 아니라 특권계급을 만들어내려는 지극히 비정상적인 법안임을 지적한다.

    여당은 세월호 특별법안을 즉각 파기하라!
    여당은 세월호 특별법안 자체를 파기하라!

    미국은 국가적으로 불행한 9.11테러 대참사가 일어나 사상자가 일만 여명이 되었어도 어떠한 특권법(?) 없이도 의연히 국가안보 발전의 계기로 작동되었음을 상기해 보아야한다.

    국토 안보부를 만들어 미국을 테러로 부터 100%지켜내자는 굳은 국민적 결의와 철통같은 국가안보의 승화작업은 바로 미국국민들이 9.11테러 참사를 애국의 계기로 삼았기 때문이다.

     


    * 리얼팩트TV http://www.rfacttv.com/
    “대리기사 폭행, ‘몸통’은 김현 의원”
    시민단체들, 경찰에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 촉구

    남북보수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 200여 명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셩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리기사 폭행 사건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단체들은 회견에서 “오늘날 우리 한국 사회는 본질보다는 드러난 현상에 매달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이는 선동과 모함이 팽배한 사회라는 것을 증명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세월호 유가족 대책위원회의 대리기사 폭행 역시 이 사건의 본질과 시작은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에게 있다”고 밝혔다.

     


    * 업코리아 http://www.upkorea.net/
    박근혜 대통령, 캐나다 총독내외 환담 및 총독내외 주최 국빈만찬 참석

    캐나다 국빈방문의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총독 관저에서 개최된 공식환영식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은 이어 총독 내외 환담 장소로 이동했다.

    박 대통령과 데이비드 존스톤 총리가 환담 장소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공식환영식에 참석한 환영 인사들이 ‘캐나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e love Korea’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환호하자 박 대통령은 환한 미소와 함께 일일이 악수를 건넸다.

    존스톤 총독은 “정말 고대했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라며 박 대통령에게 다시 한 번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에 박 대통령은 작년 2월에 한국에 오셨을 때 다시 뵙기를 고대했는데 이번에 초대해 주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화답했다.

     

    * 글로벌디펜스뉴스 http://www.gdnews.kr/
    비상하는 사천에어쇼,'추락하는 시민의식'
    항공기 활주로에 쓰레기를 버리는 비양심, '제2의 세월호 참사 부른다.'

    2014년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남 사천에서는 제10회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가 열렸다. 많은 인파들이 사천공항에 모여 전시된 각종 항공기들을 관람하였으며, 우리 공군 ‘블랙이글’ 팀의 화려한 에어쇼를 관람하였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부터다. 공항활주로에 관람객들이 음식물과 각종 쓰레기를 그대로 버리고 돌아간 것이다. 공항 활주로는 조금의 이물질만 있어도 대형 참사가 생길 수 있기에 매우 조심스럽게 관리하고 있다. 활주로에 버려진 쓰레기들이 바람에 날려 이착륙하는 항공기에 들어가게 되면 초대형 참사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뻔히 이런 사실들을 잘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각종 쓰레기들을 행사장인 활주로 곳곳에 버린 것이다.

     


    * 미디어펜 http://www.mediapen.com/
    현대차 '10조 통큰 베팅'...S&P.무디스 "문제 없다"
    현금 보유 능력 충분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시너지 효과 '제 2의 도약' 청사진

    현대자동차그룹이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인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부지에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를 완공되면 그룹 내 전 계열사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이 한전부지를 감정가의 3배 넘는 금액에 낙찰 받은 18일 주가 하락과 더불어 신용도의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제기 됐고 일각에선 ‘승자의 저주’가 시작됐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었다.

    하지만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텐다드 앤 푸어스(S&P)는 "신용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고 무디스 역시 현대차그룹의 현금보유와 창출능력을 갖췄다며 S&P와 같은 수준의 평가를 했다. 이런 불식이 사라지고 제2의 도약만 남은 현대차그룹의 앞으로의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코나스넷 http://www.konas.net/
    “전시작전통제권의 ‘군사주권의 침해’ 이해는 오인식”
    재향군인회, ‘한미연합사 서울 존치와 작전전환권 재연기의 필요성’ 포럼 열어

     “참여정부시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를 추진한 근본적인 동기라고 할 수 있는 ‘군사주권의 침해’는 오인식의 측면이 적지 않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안보문제연구소(소장 홍관희)가 22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한미연합사 서울 존치와 작전전환권 재연기의 필요성’ 제하의 율곡포럼에서 국민대 박휘락 교수는 “전시작전통제권 문제는 이에 대한 국민들의 오해 또는 오인식에 근거해 문제가 잘못 제기됐다”며 이렇게 말했다.

    작전통제권은 대부분의 군대에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용어로 작전상 임무와 관련해서만 통제를 받는다는 용어이며, 미군 교범에 의하면 “작전통제는 예하부대의 편성, 사령부와 부대의 운용, 임무 할당, 목표 지정, 그리고 임무수행에 필요한 권위적 지시를 하달하는 권한이다.. 군수, 행정, 군기, 내부편성, 부대훈련에 관한 사항은 포함하지 않는다”라고 돼 있다는 것이 박 교수의 설명이다. 



    * 데일리NK http://www.dailynk.com/
    북한, 평양 아파트붕괴 책임자 처벌했다는데…수위는?
    소식통 "'무보수 노동' 솜방망이 징계…7총국장 건설 현장 복귀"

    지난 5월 북한 평양 평천구역 고층 아파트 붕괴 사고로 수백 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지만, 정작 공사 책임자들에 대해서는 '솜방망이' 처벌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당국은 아파트 공사 책임을 맡은 인민내무군 소속 7총국장 등 관련자들을 소환·조사해 해임 등과 같은 중징계가 예상됐지만, '무보수 노동'이란 경미한 징계만 내렸다고 내부 소식통이 알려왔다.

    평양 소식통은 22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최근 위(당국)에서는 살림집(주택) 붕괴 조사를 완료했고, 관계자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진행했다고 선전했다"면서 "하지만 정작 7총국장은 단련대나 교화소 등에는 가지 않고 '무보수 노동'의 처벌만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소식통은 "(당국은) 붕괴된 살림집을 직접 지으면서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철저히 반성을 하라는 의미로 이런 벌을 내리게 됐다는 말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 자유북한방송 http://www.fnkradio.com/
    김정은의 지시로 ‘삐라창작경기 대회’ 진행 [단독]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를 중지할 것을 촉구하면서 “남북관계개선의 출로는 여기에 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김정은이 직접 나서서 “적들을 심리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삐라를 만들기 위한 연구사업에 힘을 넣을 것’이며 군종, 군단, 사, 려(여)단 적공일군들의 ‘삐라창작경기’를 조직할 데 대한 지시”를 하달한바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위 사실은 지난 8월 20일 자유북한방송이 입수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님께서 2012년 1월 8일 제1군단 5려단 지휘부를 시찰하실 때와 2012년 6월 5일 제1군단장 및 정치위원을 만나신 자리에서 주신 지시문“에 나와 있으며, 상기 지시문에는 ”군단안의 모든 장병들을 용감한 싸움군들로 준비시키는 동시에 ‘정치공작대원’의 임무도 능숙히 수행할 수 있는 유능한 정치활동가로 준비시켜야 한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 블루투데이 http://www.bluetoday.net/
    세월호 일반인 대책위 “유가족 선동하는 정치세력 떠나라” 거듭 호소
    유가족 대책위 향해, 단원고 유가족 대책위’ 명칭 사용 요청했지만 묵살당해

    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 대책위원회는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적 속셈으로 유가족을 선동하는 정치세력은 자기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라”고 호소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세월호 일반인 대책위는 기자회견에서 “국회의 의무인 법률제정을 하는데 각 당의 입장으로 지연되는 것은 국가와 국민을 고통의 터널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며 세월호 특별법은 2차 합의안으로 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상조사위원 유가족 추천 3인은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과 단원고 학생 유가족이 동등하게 추천하고 참여해야 한다”며 “한쪽 유가족 측에서 일방통행 추천 및 동의는 공평하지 않은 처사가 된다”고 비판했다.



    * 뉴포커스 http://www.newfocus.co.kr/
    강석주의 유럽순방을 물거품으로 만든 탈북 엘리트 7인

    17일부터 18일까지 네덜란드 레이던 시에서 뉴포커스와 레이던 대학 공동기획으로 "북한 엘리트들이 전하는 북한 권력 내부의 작동원리"(A State of Non-Legitimacy: North Korean elite voices in exile)라는 제목의 국제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북한 강석주 국제비서가 유럽외교를 펼치는 과정에 개최되어 세계의 이목이 더 집중되었다.

    행사 측은 7명의 탈북 엘리트들을 위해 경호원들을 행사장 곳곳에 배치하고 2명의 비공개 인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영화 분장사까지 동원시키는 등 특별한 성의와 보안을 배려했다. 행사장 출입도 사전에 신청한 검증된 인원만 출입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소지품도 일체 갖고 들어가지 못하도록 엄격히 제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