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동향

    *딜리버리의 시대, 어떻게 볼까?
    일시: 9월 11일 오전 10시
    장소: 자유경제원 5층 회의실
    주최: 자유경제원


    *제15차 월례조찬 인권세미나
    일시: 9월 12일 오전 7시 30분
    장소: 국가인권위원회 10층 인권교육센터
    주최: 물망초인권연구소


    *제1기 자유민주아카데미(대학생반)
    일시 : 9월 13일(토) : △통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 현대사의 올바른 이해
                                △북한체제와 대남전략 실태

             9월 19일(금) : △산업견학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견학

             10월 4일(토) : △종북 등 안보위해세력의 실체 △한반도 주변 및 북한 정세
                           △헌법 정신과 법질서 △자유시장 경제의 이해

             10월 17일(금) : △안보견학(DMZ) 및 종강토론 △종강 토론 및 회식
                             △선진 대한민국의 미래 어떻게 개척할 것인가?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름, 대학, 학과, 학년, 출생연도, 휴대폰번호, 신청목적(200자 이내)을 포함한 신청서(서식없음, 자유롭게 기술)를 이메일 yoodr113@hanmail.net 로 발송.

    문의전화 : 070-4161-7011,7012 (자유민주연구원)

    *자유통일 국민운동 실천 결의대회
    일시: 9월 17일 오후 2시
    장소: 자유센터 젝시가든
    주최: 한국자유총연맹

    *미래를여는청년포럼 하반기 정기총회
    일시: 9월25일 저녁 7시30분
    장소: 숭문동문회관 지하1층 AGIT SC
    주최: 미래를여는청년포럼

     
    *진짜 대한민국을 말하다-우리역사 바로보기
    일시: 9월 16일~12월 16일 오후 7시~8시 30분 / 매주 화요일(휴강일 10월 21, 28일)
    장소: 여의도 전경령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가넷룸
    주최: 자유와창의교육원

    *경제자유지수 연구논문 공모전
    응모일정: 10월 20일~31일 오후 11시 마감
    응모주제: 경제자유지수 데이터를 활용한 경제연구 논문
    응모자격: 대학생, 대학원생(휴학생 포함)
    응모방법: 양식에 맞춰 김연주 연구원(ellen@cfe.org)메일로 접수.
    문의: 자유경제원 시장경제실 02-3774-5020



    언론동향

    * 조갑제닷컴 http://www.chogabje.com/
    한국인들은 왜 이렇게 醉中(취중) 실수가 많은가?
    유전적으로 술에 가장 약한 민족이 독특한 심성에 의하여 暴飮을 한다.

    한국의 유명인사들 중 醉中(취중) 실수로 관직을 잃거나 망신한 경우가 적지 않다. 최근 고위 장성이 과음하여 실수한 일로 轉役(전역)했다. 한국인들은 유전적 체질로는 세계에서 가장 술에 약한 민족인데, 독특한 心性 때문인지 飮酒量(음주량)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한국인들의 1인당 음주량은 세계 2~7위권이다. 국방예산과 맞먹는 돈을 술 마시는 데 쓰고 있다. 한국인의 감성과 남자들의 호쾌함 숭배 심리가 한 원인일 것이다.

    * 미디어워치 http://bignews.co.kr/
    스티븐 소트로프 기자가 참수당할 때 그들은 무엇을 했나
    분쟁지역 취재하다 죽어가는 세계의 기자들, 정치투쟁에 올인하는 우리의 기자들

    우리나라 언론이 세월호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동안 미국과 세계의 언론을 충격에 빠뜨린 사건이 있다.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대원에 의해 미국인 기자 두 명이 연달아 참수당한 사건이다. IS는 자신들이 납치한 영국인을 다음 희생자로 지목한 심각한 상황으로 미국과 세계는 이 잔혹한 테러집단과의 전면전을 각오하는 듯하다. 국제 언론감시단체인 ‘국경없는 기자회’에 의하면 매년 취재활동 중 살해당하는 언론인이 수십 명에 이른다. 납치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특히 내전국가 등 분쟁지역의 극한 환경에서 취재활동을 벌이다 목숨을 잃는 그들의 소식을 접할 때마다 안타깝고 비통한 심정과 함께 우리 언론인들의 모습이 동시에 떠올라 한숨이 나오는 건 비단 필자뿐만이 아닐 것이다.

     

    * 푸른한국닷컴 http://www.bluekoreadot.com/
    신현돈 사령관 경질과 美 언론의 '미군 사령관 경질' 보도 태도

    9월3일자 거의 모든 언론이 신현돈 1군사령관 경질을 기사화했다. 종편방송은 한 술 더 떴다. 일련의 군 관련 사고와 연결시켜 군을 비판하는 방송을 내보냈다. 

    신현돈 1군사령관의 행위는 물론 비판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우리나라 언론은 정치권이나 다른 분야보다 군 관련 비판수위는 너무도 가혹하다. 군을 마치 난도질하는 듯하다.

     

    *리얼팩트TV http://www.rfacttv.com/
    돌발사태 대비 ‘한미 연합사단’ 편성
    한국군 여단급 부대 편성돼 함께 작전 수행

    최윤희 합참의장과 스카파로티 주한미군사령관은 전술적 수준의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전시에 임무를 수행하는 한미 연합사단을 편성하기로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연합사단은 평시 한미 연합참모부를 운용하며, 전시에는 한국군 여단급 부대가 편성된다.

     

    *업코리아 http://www.upkorea.net/
    박 대통령 “17개 시도별 대기업-창조경제혁신센터 매칭”
    국무회의 주재…싱크홀 방지 위한 지하통합지도 제작 주문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창조경제’ 구현과 관련, “17개 시도별로 주요 대기업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연계해서 1대1 전담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영상국무회의에서 “대기업이 지역내 창업·벤처기업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구체화하고 사업모델 및 상품개발, 판로확보 및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한편 우수 기술을 직접 매입하거나 해당기업의 지분투자 등을 시행함으로써 전 단계에서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설립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글로벌디펜스뉴스 http://www.gdnews.kr/
    F-35, 3개월전부터 엔진 납품 중단
    엔진화재 아직 조사중, '엔진설계 변경하는 방안도 모색'

    프랫 앤 휘트니사가 F-35엔진 납품을 3개월 전부터 중단해온 사실을 블룸버그통신이 8월 30일 보도했다. F-35의 엔진납품 중단 문제는 F-35 전투기가 판버로우 에어쇼와 같은 국제 무대에 공식적으로 선보이기에 앞서 이슈화 될 만한 문제로써, 이런 사실이 공개되면 F-35의 판매에 영향을 미칠수 있기 때문에 결점을 최대한 숨겼다고 미국의 군사전문지 Defence Aerospace는 분석했다.

     

    * 미디어펜 http://www.mediapen.com/
    조희연의 '3도 낮춘 애국가'에 숨은 반대한민국정서
    대한민국 비하와 애국교육 부재서 비롯, 태극기대신 한반도기 대신할 수도

    서울시교육청이 보급하는 ‘3도 낮춘 애국가’가 장송곡 풍의 힘 빠진 애국가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문용린 교육감 시절 추진됐던 사안이고, 변성기 학생들에게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교육 차원의 배려였을 뿐이라는 변명도 들린다.

    하지만 전교조가 품고 있는 음험한 교육철학의 배경을 익히 가늠하는 우리들에게 반신불수 애국가의 저의를 의심하는 건 당연하다. 때문에 애국가 문제는 학교 교실을 둘러싼 기술적인 논쟁이자, 동시에 정치적 논쟁이라는 성격에 주목해야 한다.

     

    * 코나스넷 http://www.konas.net/
    ‘세월호’ 정국으로 ‘세월’ 다 보낼 건가?
    “국회의원 직무유기 계속하면 국회는 해산되어야 마땅하다”

     지난 4개월 반 동안 대한민국과 국민은 저마다가 마치 죄인이라도 된 양 고개를 떨군 채 유족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물심양면으로 함께 했다. 단 한명의 유실자도 없이 실종자 전원이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했다.

     그런데 사고 이후 얼마가 지나지 않아서부터 우리사회는 이상하고 해괴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물론 새삼스러울 것도 아니지만 이슈만 터지면 한여름 밤 전등불 주위로 몰려드는 불나방 같은 인간족속들이 바로 그들이었다. 세월호 사고에도 마찬가지였다.

     

    * 데일리NK http://www.dailynk.com/
    北주민에게 추석은 '한국영화' 밤새 볼 수 있는 날
    [북한 추석 풍경①] "주민들, 체제 억눌려 있던 부분 벗고 순수 명절 즐겨"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한가위)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추석은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계절인 만큼 모든 것이 풍성해 우리 민족은 풍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조상들께 정성껏 음식을 마련해 차례를 지낸다. 

    그러나 북한에서 설, 추석 등과 같은 민속 명절보다 김일성 생일(4월 15일), 김정일 생일(2월 16일) 등 '국가 명절'을 더 중시한다. 북한은 추석을 봉건적 잔재, 사회주의 생활양식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배격해왔다. 그러다가 1988년이 돼서야 북한에서 추석은 공식 명절로 지정됐다.

     


    * 자유북한방송 http://www.fnkradio.com/
    北, 김정은이 ‘싫어하고 경멸’하는 몇가지 공개

    북한 당국이 최근 김정은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과 경멸하는 몇가지’라는 것을 간부들과 주민들에게 공개했다.
     
    자유북한방송국이 4일 입수한 자료에는 “신념과 의리를 배반하고 저버린 배신자·변절자, 대국을 쳐다보는자, 사치한 생활을 좋아하고 랑비하는 자, 은덕을 잊고 배은망덕한 자” 등 17가지의 경멸대상들이 적혀있다.

     

    * 블루투데이 http://www.bluetoday.net/
    “떡줄 놈은 생각도 않는데…” 5.24 해제 주장하는 새누리
    형이 먼저 봐주면 우정과 평화가? 국민 목숨 걸린 대북정책 감성적 접근 곤란해

    최근 야권뿐만 아니라 새누리당 지도부까지 5.24조치에 대해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촉구하고 나서고 있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남북관계의) 물꼬를 트지 못하는 가장 큰 걸림돌은 5.24조치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다”면서 “5.24조치에 대한 전향적인 어떤 인식의 변화가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 뉴포커스 http://www.newfocus.co.kr/
    추석에 대한 탈북자의 추억
    고향으로 갈 수 없는 현실이 야속하다

    북한의 최고 국가명절로 여기는 김일성 일가의 생일조차 배급이 끊긴 현실에서 추석은 이름뿐인 민속명절이다. 물질적 풍성함과 정성은 반비례하는 것일까? 남한은 풍부해진 물자만큼 정성이 따라가지 못하고, 북한은 가진 정성만큼 음식을 마련할 수 있는 경제적 여유가 없다.

    그랬던 북한 추석풍습이 변했다고 한다. 2013년 4월 남한에 정착한 김수혁씨는 "지금은 누구나 추석만큼은 최고의 명절처럼 보낸다. 달마다 이어지는 정치적 명절은 명색이 명절이지 본질은 고단한 행사로 몸만 피곤하게 만드는 근심덩어리다. 명절은 있지만 태반이 정치적인 행사라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길 여유도 없고 굳이 국가명절을 즐겁게 보내자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