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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거진 글로브에 따르면, 다이앤키튼은 나이로 인한 외모 변화에 대해 불안감을 느낀다고 한다.

     

    1946년생인 그녀는 11세부터 몸매 유지를 위한 전쟁을 시작했음을 밝혔다. 십대에 데뷔한 그녀는 16살에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에바 가드너 같읕 배우들이 헐리우드에 있어 그들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회상했다.

     

    다이앤 키튼은 헐리우드 여배우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히어로이며, 나이든 여성도 섹시하게 보일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대표적인 배우이기도 하다.

     

    황혜정기자 acafelatte@naver.com  (사진=사랑할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