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역린'이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지난 4월 30일에 개봉한 '역린'이 5월 11일 오전 전국 3,028,00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5/11 오전 12시 16분 배급사 집계 기준) 

    개봉 첫날 28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2014년 개봉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역린'은 개봉 이후 단 한번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금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역시 확실시 되는 가운데 '역린'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역린'은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티켓을 구매하는 관객 대상 카네이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번 주말에는 무대인사를 통해 배우들이 관객들을 직접 만나 즉석 추첨을 통해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배우들이 직접 선사하는 카네이션을 받은 관객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영화를 관람했다.

    한편,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영화.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의 작품을 성공시킨 이재규 감독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김성령, 박성웅, 정은채까지 명품 배우들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역린 300만 돌파,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