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과 드라마 '엔젤아이즈' 주인공들이 맞대결을 펼친다.

    23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새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 주인공 이상윤, 구혜선, 공형진, 권해효, 김지석, 승리, 강하늘이 출연한다. 

    미션에 앞서 전 출연자들은 최고의 구조대원이 되기 위한 자격을 갖추기 위해 훈련을 받은 뒤 레이스에 돌입했다.

    구혜선은 팀에서 유일한 여자 멤버임에도 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고, 이에 질세라 권해효 역시 팀의 리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공형진은 화려한 입담으로 현장분위기를 주도했으며, 이상윤은 아무도 예상 못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팀의 막내인 승리와 강하늘은 밝은 모습으로 팀의 활력을 불어 넣었고, 남자다운 모습을 뽐낸 김지석은 현장의 여심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60층 전망대 건물을 오르내리며 체력대결을 펼쳤고, 퀴즈대결에서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반전 인물이 활약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최후의 대결에서는 실제 소방훈련을 방불케하는 긴장감 넘치는 최후의 레이스를 벌였으며, 양 팀 모두 진지하게 대결에 임했다.

    SBS '런닝맨'은 23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런닝맨 엔젤아이즈 배우들 출연,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