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피쉬, 에코, 스프리스, 금강제화 봄 신상품 출시


  • ▲ 락피쉬 [러버부츠]

    <락피쉬>
    는 2014년 S/S 시즌을 맞아 위즐리가든 컨셉의 플라워를 모티브로 한
    러버부츠, PVC 샌들, 가방 등 다양한 신제품들을 출시한다.

    이 중 락피쉬의 메인 상품인 [글로스 레인부츠]
    상큼한 퍼피(Poppy) 패턴의 라이닝으로
    기존 레인부츠에서 나는 고무 냄새 대신 소재에 꽃향기를 배합해
    비 오는 날, 높아지는 불쾌지수를 낮춰준다.

    이밖에도 수묵화 느낌의 프린트가 특징인 [스프링 로즈],
    귀여운 느낌의 [데이지], 상큼하고 발랄한 [퍼피 레인부츠]까지 다양하게 출시된다.





  • ▲ 에코 [조가]

    <에코(ECCO)>
    는 2014 S/S시즌을 맞아 지난 시즌 베스트 셀러였던
    스니커즈 [조가(JOGGA)]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조가]는 빈티지한 컬러의 갑피에 화이트, 핑크 컬러의 라인을 더하고,
    끈을 넣는 홀에도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베이직한 스니커즈에
    봄의 상큼함을 더한 제품이다.

    갑피는 텍스타일과 천연 소가죽(누벅)을 믹스해 더욱 가벼워졌으며,
    PU(폴리우레탄) 미드솔은 경량성과 폭신한 쿠션감을 선사한다.

    DIP접착 기술로 갑피와 완벽한 접착을 이루는 아웃솔은
    TPU(열가소성폴리우레탄) 소재로 내구성과 유연성을 강화했다.

    또한 안쪽에 에코만의 기술인 [컴포트 화이버 시스템(Comfort Fiber System)]을 적용한
    통기성 뛰어난 가죽 안창을 사용해 발의 상태를 항상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  ▲ 스프리스 [스콜피오]

    <스프리스>
    가 하이탑 캔버스화 [스콜피오] 시리즈를 선보였다.

    [스콜피오]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트렌디한 디테일을 더한 [하이탑 캔버스화]
    선명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콜피오 4종과 발랄한 도트 디자인의
    스콜피오 도트 2종으로 출시됐다.

    특히 캔버스에 얇은 패딩 소재가 더해져 따뜻함을 유지하면서
    캔버스화의 가벼운 느낌을 그대로 연출할 수 있어 간절기 스타일링에 유용하다.

    디자인 요소로는 발목을 감싸는 부분에 메쉬 소재를 적용하고 컬러 아일렛과
    밑창 컬러 포인트를 더하여 재미를 주었다.

    또한 측면의 지퍼 장식은 감각적인 느낌을 주는 동시에 신고 벗기 편리해 실용적이다.

    6가지 디자인의 스콜피오 시리즈는 남녀 공용 사이즈로 출시되며,
    스쿨룩이나 데이트룩의 커플 슈즈로도 좋다.

    가격은 스콜피오는 5만 9000원대, 스콜피오 도트는 6만 9000원대.


  • ▲ 금강제화 [오페라 슈즈]

    <금강제화>
    가 다양한 소재와 컬러, 감각적인 디테일 장식이 돋보이는
    [오페라 슈즈]를 선보인다.

    [오페라 슈즈]는 과거 유럽 귀족들이 오페라를 보며 즐겨 신었던 슈즈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으며, 가볍고 편안하고 다양한 스타일에도 매치하기가 쉬워
    유럽과 일본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오페라 슈즈는
    광택감이 도는 페이턴트 가죽, 컬러풀한 패턴의 캔버스 등
    다양한 소재에 텃셀, 자수, 와펜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어 슈즈마다 개성을 살렸다.

    특히 소재와 장식이 다른 20여 가지의 디자인을 선보여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바닥창에는 화이트와 민트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 매칭으로 봄의 경쾌함을 더했다.

    또한 신고 벗기 편한 스텝인 스타일인데다 소재 자체의 신축성이 뛰어나고
    밑창에는 쿠션을 더하여 활동량이 많은 봄철 편안한 착화감을 주도록 했다.

    가격은 9만 9000원대부터 15만 8000원대.

    [사진 = 락피쉬, 에코, 스프리스, 금강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