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욕의 신], [삼봉 이발소], [방과 후 전쟁활동] 등
다수의 히트작을 만들어낸 하일권 작가가 13인조 아이돌 [탑독]의 대기실을 찾았다.
이는 이번 탑독의 [아라리오 스페셜 앨범]의 메인 아트웍 작업 콜라보레이션 인연 때문.
자신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 탑독과 콜라보레이션 한 작품후기와 함께
탑독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감상을 남긴 하일권 작가는
“스토리가 너무 재미 있어서 저도 모르게 몰입해서 작업했네요^^;;
판타지돌!! 탑독!!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탑독 소속사 스타덤 엔터테인먼트는
“탑독의 메인 컨셉인 판타지를 재미있고 퀄리티 있게 앨범에 녹이고 싶어서
판타지한 그림과 감수성을 표현할 수 있는 하일권작가와 함께했다.
이번 아트웍은 탑독이라는 팀이 가지는 전체적인 컨셉의 큰 방향성을 보여주며,
탑독의 많은 인원수 그리고 유닛에 대해 많은 의문을 가져온 이라면
이번 앨범 아트웍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많은 의문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하일권 작가가 직접 앨범 일러스트레이션과 아트웍에 참여한
[아라리오 스페셜 앨범]은 24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사진제공 = 스타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