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주말 기온은 비교적 따뜻한 편이지만,
    실제 체감온도는 강한 바람 때문에 낮을 것이라고 한다.

    서울 날씨는 낮에 영상 1도까지 오른다고.
    청주는 3도, 대전과 전주는 4도, 대구는 5도까지 오르지만,
    강한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 수준이 될 것이라고 한다.

    대신 중국으로부터 날아온 미세먼지는
    강한 바람에 모두 쓸려가 깨끗한 하늘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남부 지역에는 아직 미세먼지가 남아 있으므로
    외부활동을 하기 전 미세먼저 농도를 먼저 살펴야 한다.

    제주와 호남 서해안 지역에서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이라고 한다.

    반면 동해안과 남부 지역은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상태이므로
    불조심을 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