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가 다가오면서
    [가까운 일출 명소]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는
    [가까운 일출 명소]를 소개했다.

    소개글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과
    영등포구 선유도공원이 가까운 일출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인왕산,
    개운산,
    안산,
    개화산,
    용왕산,
    봉산,
    응봉산도 가까운 일출 명소로 알려졌다.

    또 서대문 안산 봉수대에서는
    따뜻한 음료와 순두부를 나눠 먹을 수 있는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마포구 하늘공원에서는
    풍물패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송파구 올림픽공원 안 망월봉에선
    남성 중창단의 해맞이 축가에 이어 푸른 말 모양의 소원 등을 날리는 행사도 열린다.

    경기 구리시에 있는 아차산 정상과
    강원 강릉 정동진, 고성 통일전망대, 동해 추암해수욕장, 양양 하조대 등도
    일출을 보기 좋은 장소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부산 용두산 공원,
    울산 울주 간절곶,
    전남 고흥 남열 해수욕장, 여수 향일암, 완도타워(다도해일출공원), 해남 땅끝 마을,
    경북 안동 일출사,  영덕 삼사해상공원 등이 있다.

    특히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서울의 31일 일몰 시각은 오후 5시 23분,
    새해 일출 시각은 오전 7시 47분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