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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9일부터 12월 2일까지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에 참석해 (주)진시스템의 대통령상 수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특허청
    ▲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9일부터 12월 2일까지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에 참석해 (주)진시스템의 대통령상 수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특허청


    특허청(청장 김영민)과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는
    <2013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을
    통합 전시하는 [2013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을 11월 29일부터 오는 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 A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특허, 디자인, 상표 등
    우수 지식재산 관련 제품(기술)의 전시 및 유통촉진을 위해 개최되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독일, 대만 등 31개국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발명품들이 모인다.

    국무총리상에는,
    디지털 자물쇠에 내장되는 배터리를 리모콘에 적용하여 크기를 소형화하고
    보안성을 강화한 플랫폼베이스(대표 김범수)의 <전자식 잠금장치용 키실린더>와
    나뭇가지 형태의 나노구조체를 적용하여 구부러지는 투명 전극재료를 개발한
    포항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의 <태양전지 소자 및 그 제조방법>이 선정되었다.

    서울시와 국제지식재산권기구(WIPO), 국제발명가협회(IFIA)가 공식 후원하는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올해로 9회째를 맞아 세계 31개국
    총 700여점의 독창적인 발명품이 전시된다.

     김영민 특허청장은
    “이번 전시회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제시되었다.”면서
    “이러한 아이디어들이 산업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