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주상욱 여동생이 MBC 뉴스에 등장했다.

    주상욱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둘기 날갯짓을 연구하고 있는 동생의 깜짝 뉴스 출연! 장하다 내 동생”이란 글과 함께 뉴스 링크를 게재했다.

    주상욱 여동생인 주은정 씨는 23일 방송된 [새의 비행법, 비밀을 파헤치다…핵심은 가벼운 깃털 하나]라는 주제로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했다.

    주상욱 여동생은 전 서울대 연구진 주은정 공학박사로 소개됐으며, 당시 인터뷰를 통해 “깃털의 움직임을 확인했을 때 실제 새는 위아래 날개짓에 의해 공기 저항을 받고, 최소화하는 과정들의 반복으로 비행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주상욱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누나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여동생은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여동생 전공은 컴퓨터 공학이다”라고 반전집안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주상욱은 오는 10월 30일 영화 <응징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주상욱 여동생, 사진=MBC 뉴스데스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