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전현무가 꽃미남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최근 진행된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녹화에서 미스코리아들의 출생 비화와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듣던 중 “나도 어릴 적에는 아역배우 소리 듣고 컸다”고 털어놨다.

    이어 전현무는 “나도 <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에 버금가는 꽃소년이었다. 얼굴이 이렇게 바뀐 건 중학교 2학년 때 부터다. 사람 인생 한순간이다”며 지난날 미모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패널들은 “지금도 성인이 된 후 미모를 잃은 맥컬리 컬킨과 닮았다”며 전현무를 놀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현무 어린 시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전현무 어린 시절 지금과 완전 반전”, “어떻게 이렇게 달라지나”, “전현무 어린 시절 정말 잘 생겼다”, “꽃소년이 따로 없네”, “전현무 어린 시절에는 꽃미남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비밀의 화원>은 10월 2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전현무 어린 시절,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