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선택한 이상적 피부는? '탱탱하게 빛나는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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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탱하게 빛이 나는 피부"

    대한민국 10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보고서
    [2013 아이오페 스킨리포트_바이오 안티에이징II 편]에서
    여성들이 꼽은 이상적인 피부다.

    그리고 여성들은
    20대에서 36.7%에 불과했던 탄력 저하
    30대에서는 54.9%가 체감한다고 한다.

    노화의 특징으로는
    탄력저하를 몸소 느끼게 되는 것으로
    얼굴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피부 전반적으로 느낀다는 것.
    때문에 얼굴부터 발끝까지 탄력 케어가 필요하다.

    ▶ 피부가 탄력을 잃는 이유?

    우리가 평소에 생각 없이 하고 있는 사소한 습관들이 쌓여
    피부 탄력을 떨어트려 주름을 만들고 있다.

    가장 첫 번째가 바로 야식.
    늦은 시간에 먹는 야식은 기름지거나 염분이 많다.
    때문에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로 장시간 자면
    다음날 아침 얼굴이 붓고 푸석푸석해 보여
    안색과 탄력에 좋지 않다.

    규칙적인 전신 운동으로
    체액의 순환을 도와 부종을 예방하고,
    최대한 야식을 금하고
    평소에도 저염식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두 번째는
    여성들이 1년 내내 신경 쓰고 있는 다이어트.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얼굴이 예전보다 살이 찐 것 같아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진피층과 그 아래 근육 등을 연결하는 인대라는 구조물이
    느슨해지면서 볼 살이 내려와 쳐진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광대뼈는 더 두드러져 보이고,
    볼 부위는 더 꺼져 울퉁불퉁한 얼굴선으로
    더 나이 들어 보이게 되는 것.

    따라서 피부 탄력을 위해서
    30대 이후에는 무엇보다 단백질 섭취가 중요한데,
    몸을 산성화시키는 붉은 고기보다는
    흰 살코기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미네랄이 풍부한 곡물과 채소를 먹는 것도 피부 탄력에 좋다.

    또 규칙적이고 건강한 운동으로 급격한 체중 변화보다는
    자신의 키에 비례한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장기적으로 피부 탄력을 위해 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은
    특별한 것보다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자기 자신을 잘 컨트롤하고
    긍정적인 사고로 생활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 피부가 탱탱해지는 비결?

    나이가 들면 탄력을 잃는 것은 당연한 현상.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하면 탄력 저하가 시작되는데
    탱탱함을 유지하는 20대는
    피지 분비가 원활하기 때문에 보습에만 힘을 써도 충분했다.

    하지만 30대를 넘어서게 되면
    피지 분포가 현격히 떨어져
    수분 보다는 유분 공급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자기 전 고영양 안티에이징 크림이나 팩으로
    충분한 영양을 공급
    해주되
    피부 재생 능력이 활성화 되도록
    제품을 바를 때는 일주일에 1~2회 정도
    충분한 마사지
    를 같이 해주면
    혈액순환과 탄력을 높이는데 더 효과적이다.

    또는 여름에 사용했던 수분크림이나 에센스 등에
    페이셜 오일을 한 두 방울 섞어 사용하는 것도 좋다.
    천연 보습막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수분 손실을 막는데 효과적이다.
     



    ♦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인텐시브
    바이오 핵심 복합체 성분인 바이오 글리칸TM이
    피부 필수 활성 요소를 강화해
    속탄력 부터 피부 윤기까지 촘촘하게 끌어 올려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탱탱하고 빛이 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스페셜 안티에이징 크림. 가격은 50ml에 10만 원대.

    ♦ FAB 울트라 리페어 크림
    피부 보습과 리페어 기능을 자랑하는 보습크림.
    바르는 즉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보호막을 형성하여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또한 피부 진정과 회복에 도움을 줘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제품을 하루에 2번씩 2주간 사용하는 임상실험결과,
    피부 윤기가 향상되고
    건조함이 개선되는 보습 효과를 검증받았다.
    가격은 170g에 4만5,000원대.

    뜨거운 사우나를 자주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사우나의 열로 인해
    피부 노화의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우나가 끝나면 반드시 보디 크림이나 보디 오일을 사용
    수분이 날아가기 전 빠르게 발라주어
    피부 보습유지에 신경 써주어야 한다.
     





    ♦ 일리 토탈에이지 보디오일
    인삼, 콩, 동백, 녹차 등의
    한방 바이오 시너지 콤플렉스™ 성분이 함유된,
    보습을 넘어 탄력까지 케어하는 한방 보디 오일.

    천연 오일 성분이 80%가 함유됐으며,
    리치하고 고급스러운 롤링감이 특징.

    보습이 필요한 팔꿈치나 발꿈치 등
    거칠어진 부위와 튼살에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해주며,
    크림이나 로션과 함께 섞어 바르면 효과가 더욱 좋다.
    가격은 150ml에 2만 원대.

    ♦ 몰튼브라운 헤븐리 진저릴리 보디크림
    몰튼브라운은
    퀸 엘리자베스의 워런트를 받은
    영국의 헤리티지를 간직한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케이트 미들턴 등 영국 왕실의
    화장대, 침실, 베쓰룸 등에서 실제 사용되고 있다.

    진러릴리 보디크림에는
    하이드레이팅 타마누 시드 오일,
    카다멈과 진저의 아로마 오일,
    이리데센트 미카 크리스털 성분이 촉촉함을 선사하고,
    플로랄 오리엔탈의 진저와 샌달우드가
    이국적인 향취와 함께 새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가격은 200ml에 3만9,000원대.

    일반적으로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고 넘어가게 되는 목 피부.
    사람의 나이를 가늠하려면 목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했다.
    그 정도로 목 피부는 솔직하다.

    요즘 스마트 폰 사용으로
    어린 나이에도 목주름이 잡히는 경우가 늘고 있다.
    관리가 필요한 부위라는 것을 인식하고
    자주 목 스트레칭을 해주어
    목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다.

    또 베개가 너무 높거나 낮아도
    목뿐 아니라 얼굴까지 주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35~45도의 각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의 크림을 바를 때,
    목 까지 꼼꼼하게 발라주고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듯 마사지를 해주면 큰 도움이 된다.
    마사져가 장착 된 가벼운 목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 아이오페 플랜트 스템셀 리프팅 넥크림
    노화에 의해 처지고 주름진 목 피부를
    탄탄하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롤링 마사지 기능의 주름 개선 넥크림.

    쫀쫀하게 밀착되어 끈적임 없는 보습력과
    즉각적인 매끄러움을 선사하며,
    탄력 개선 마사지가 가능한 롤러 일체형 제품으로
    ON/OFF 방식의 튜브형 롤온 용기가
    내용물을 쉽게 펴 바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격은 60ml에 5만 원대.

    ♦ 이니스프리 발효콩 탄력 넥크림
    제주 푸른콩은
    탄력 상승을 도와주는 이소플라본이
    일반 콩에 비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뛰어난 탄력 케어 효능을 자랑한다.

    특히 해발 620m고지 한라산 산간지역의
    천연림이 자라는 숲 속에서 자연 발효돼
    건강하고 청정한 에너지가 가득 담겼다.

    이 발효콩에서 유래한 탄력 강화 물질과
    주름 기능성 물질이 탄력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가격은 80ml에 1만8,000원대.

    [사진출처 = 아이오페, FAB, 일리, 몰튼브라운, 이니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