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토르: 다크월드>의 내한 기자회견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배우 톰 히들스턴, 마블스튜디오 대표 캐빈 파이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토르: 다크월드>는
    어벤져스의 뉴욕 사건 이후
    다시 신들의 고향 아스가르드왕국으로 돌아간 토르가
    아버지 오딘과 함께 우주의 질서를 재정립 하기위해 나서고,
    그런 토르의 앞에 나타난 어둠의 종족 다크엘프를 저지하기위해
    펼쳐지는 토르의 험난한 여정과 갈등을 그리고있다.
    오는 10월 3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