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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위해 사선을 넘은 탈북자들이 통진당 해체를 공식 요구하고 나섰다.
종북세력의 완전 종식을 위한 [탈북민 감시단]과
[종북 척결 1인 릴레이 시위]도 첫발을 뗀다.<북한민주화위원회>, <북한인민해방전선>, <자유북한운동연합>, <탈북인총연합회>, <탈북난민인권연합>, NK지식인연대 등 탈북자 관련 단체들은 9일 오후 1시 서울 대방동 통합진보당 당사 앞에서 <통진당 해체와 종북세력의 종식을 위한 탈북민 총궐기대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탈북단체들은 통진당 해체를 위한 [성토문]을 이정희 대표에게 전달하고,
국가변란을 모의한 이석기에 대한 화형식도 열릴 예정이다.특히 탈북단체들은 이날부터
통진당이 해체될 때까지 [탈북민 감시단] 활동과
[1인 릴레이 시위]에 들어간다고 향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다음은 탈북단체들이 공동으로 발표한 행사 진행 계획이다.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한을 추종해온 더러운 인간들이
[미군철수], [국가보안법 폐지] 등을 주장하며 촛불 난동을 벌려온 것도 모자라
[파출소-무기저장고-주요 통신시설 파괴]를 비롯한 국가전복음모까지 꾸며왔다는 것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그럼에도 이석기를 비롯한 [혁명조직원]들은
그동안 자신들이 꾸며온 변란과 음모를 [농담]으로 돌리고 있으며,
노동당 통일전략의 하수인으로 살아온 치졸한 행적을 민주주의로 포장하며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다.하지만 우리 탈북자들은 이석기가 지껄인 [한 자루의 권총 사상]과
[이민위천] 따위의 숨은 뜻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그 일당이 애국가 대신 불렀다는 [적기가]가
얼마나 종북적이고 반역적인가를 온 몸으로 느끼고 있다.독재와 민주주의를 체험하면서
대한민국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우리 탈북자들은
이제 더 이상 이석기 일당의 거짓선동을 간과하지 않을 것이며,
저들의 숨은 의도가 무엇인가를 국민들 앞에 까밝히기를 결의했다.이를 위해 9월 9일 오후 1시,
<통합진보당> 당사 앞에서
<통진당 해체와 종북세력의 종식을 위한 탈북민 총궐기대회>를 진행할 것이며,
통진당 해체를 위한 우리의 결의가 담긴 [성토문]을 통진당 이정희 대표에게 전달할 것이다.또한 우리는 이날 현장에서 결성, 진행되는
▲ 종북세력 종식을 위한 [탈북민 감시단] 활동
▲ [종북 척결 1인 릴레이 시위]
▲ 북한인권사진전
▲ [종북 반대 구호응모 및 구호선창 대회] 등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종북세력과 싸울 것이며,
이 모든 활동을 통진당이 해체되는 그날까지 통진당 당사 앞에서 진행할 것이다.1부, 북민전 창립 3주기를 맞으며 진행하는 종북 척결 퍼포먼스
- 고 황장엽 선생의 북민전 관련 유언 낭독
- 대한민국 전복을 기도한 이석기 공개총살
- 통진당 해산을 위한 탈북자들의 청원(서)접수
- 종북 감시단 결성, 현장 투입
- 1인 시위자들 현장 투입2부, 통진당 해산을 위한 탈북민 총 궐기대회
- 국가변란을 모의한 이석기 화형식
- 통진당 해체 촉구, 탈북민 결의 낭독
- 통진당(대표)성토문 전달[참여 단체 및 뜻을 모은 사람들]
<남북통일예술인협회> 대표 주명신,
<북한민주화위원회> 대표 홍순경,
<북한민주화추진연합회> 대표 김성민,
<북한민주화운동본부> 대표 강철환, 김태진,
<북한인민해방전선> 대표 장세율,
<북한자유연맹> 대표 최철웅,
<북한인권청년연대> 대표 한남수,
<북한개혁방송> 대표 김승철,
<북한전략센터> 대표 강철환,
<북한인권보호연합> 대표 주성진,
<성공적인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대표 김영일,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박상학,
<자유탈북민협회> 대표 박영학,
<탈북인총연합회> 대표 한창권,
<탈북난민인권연합> 대표 김용화,
<세계북한문제연구센터> 대표 안찬일,
<탈북자동지회> 대표 최주활,
<탈북여성인권연대> 대표 강수진,
<탈북자자립센터> 대표 강철호,
<탈북문화예술인총연합> 대표 김영남,
<평화통일탈북인협회> 대표 김태범,
<함께가는사람들> 대표 이명옥,
NK지식인연대 대표 김흥광.2013년 9월 7일.
탈북민 및 탈북단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