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심이영이 <백년의 유산> 종영소감을 밝혔다.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당돌한 며느리 마홍주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이며 큰 사랑을 받은 심이영이 드라마 종영 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랑스러움 가득 담긴 사진과 함께 대본 위 정성껏 쓴 손글씨로 종영소감을 남겼다.

    심이영은 <백년의 유산> 마지막회 대본 위에 쓴 손글씨를 통해 “마지막 방송..(눈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홍주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보고싶을거예요♡”라며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과 함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이영은 종영소감 적힌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  특히, 대본보다 작은 얼굴에 큰 눈망울과 깜찍한 표정, 얼굴만큼 예쁜 글씨체도 시선을 모은다.

    심이영 글씨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심이영 글씨체 얼굴만큼 예뻐”, “드라마 종영 정말 아쉬워요”, “심이영 글씨체 매력 있어”, “심이영 화이팅!”, “심이영 글씨체 아기자기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이영은 <백년의 유산>에 이어 SBS 새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출연, 안방극장의 인기를 더해갈 예정다. 최근 영화 <뜨거운 안녕> 개봉에 이어 현재 새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의 여주인공으로 촬영에 한창이다.

    (심이영 글씨체/ 심이영 종영소감, 사진=봄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