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음악중심’에서 하차한다.

    3일 MBC ‘쇼! 음악중심’ 관계자에 따르면 태티서는 오는 13일을 마지막으로 MC 자리에서 하하며, 후임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월 MC로 투입된 태티서는 애교 넘치는 멘트와 통통 튀는 안정적인 진행솜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스케줄 문제로 부득이하게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한편, ‘음악중심’은 오는 6일부터 순위제 도입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프로그램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