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大選에서 심판된 정치평론가와 기자들!

    망국적 언론인들의 대오각성을 바란다

    조영환(올인코리아)    
     

  • ▲ 출구조사에서 박근혜 후보가 1.2% 이긴 것으로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후보의 승리를 믿는 MBN의 정치평론가들.
    ▲ 출구조사에서 박근혜 후보가 1.2% 이긴 것으로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후보의 승리를 믿는 MBN의 정치평론가들.


    이번 대선(大選)에서 가장 크게 망한 세력은 종북좌익세력과 더불어 언론권력이다.

    김대중 집권 후에 언론계에 번성한 좌익성향의 기자들과 논설가들은 이번 대선을 통해서 저변 민중들의 뜻을 읽지 못하는 무식자들로 판명났으며, 국민들의 의지에 대항해서 좌익세력에 부역하는 망국의 선동꾼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우익진영의 애국논설가들이 언론의 좌경화와 그 악영향에 대해 줄기차게 지적하고 비판했는데, 언론계는 마이동풍으로 무시했지만, 국민들은 결국 우익애국논설가들의 소외된 목소리를 대한민국 선진화의 첨단적 구호로 이번 대선에서 인정하고 수용한 것이다.

    이번 대선은 언론인들이 극구 '진보'라고 부른 종북좌익세력을 국민들이 심판하고,
    수구꼴통으로 멸시하던 우익애국세력이 대한민국의 중심세력으로 부각된 것이다.

    우익세력을 '국가중심세력'으로 부른 윤창중 우익논객이 박근혜 당선자의 수석대변인이 된 것을 언론계가 헐뜯는 것는 자신들의 병든 자좀심을 지키기 위한 악행일 것이다.
    한국 언론계의 가치전도는 흑백이 뒤집혀진 상태다.

    이승만 건국대통령 이후에 대한민국이 번성한 것은 군인, 과학기술자, 언론인, 교육자, 종교인 등에 의한 것이라면, 지금 대한민국이 혼란되고 망조가 든 것은 언론인, 교육자, 종교인, 문화예술인 등 인문분야의 문사들 때문이다.

    특히 교육자들과 언론인들은 망국의 선봉대 노릇을 하고 있다.
    한국의 언론인, 정치인, 교육자, 사회활동가, 문화예술들이 '종북좌익세력'은 '진보'라고 부르는 것은 망국의 거짓과 반역에 찌든 한국 문사들의 세계관을 잘 증거한다. 수구적 종북좌익세력에다가 '진보'라는 간판을 붙여주고, 대한민국을 세계적 선진국으로 견인해온 우익애국세력에다가 '수구'라는 딱지를 붙이는 모든 문사들은 망국의 귀신에 홀린 자멸족인 것이다.

    심지어 보수우파인사라는 자들도 방송에 나와서 종북좌익세력을 '진보'라고 부르는데, 그것은 그들의 무의식적 무지와 자해의 기운을 표출하는 것이다.

    종북좌익세력이 '수구꼴통'이라고 매도하는 자들만이 정상적 지성의 소유자다.
    종북좌익세력의 득세로 한국의 지적 구조는 선과 악, 애국과 반역, 흥극과 망국이 뒤집혀 있다.

    박근혜 당선자가 윤창중 수석대변인을 선임한 것은 지금까지 '극우'라는 낙인으로 온순하고 양심적인 우익애국인사들을 멸시하던 한국의 지적 풍토에 대한 하나의 도발이었다. 윤창중 우익논객은 비록 거칠기는 하지만, 한국사회의 치명적 해악인 종북좌익세력을 악마적 집단으로 비판한 순결한 양심가인 것이다.

    안철수처럼 종북좌익세력의 불쏘시개 노릇이나 하면서 순결하고 고상한 척하는 위선자는
    한국의 병든 윤리의식을 잘 증거한다. 속이 추악한데 겉이 깨끅한 자가 안철수이고, 겉은 거칠지만 속은 정직한 자라 바로 윤창중인 것이다.

    김대중이라는 걸출한 정치적 사기꾼이 대한민국의 정치판을 반란과 반역의 난장판으로 만든 뒤에 표리부동한 위선자들이 민주투사로 우대받아온 가치전도의 망국현상이 이번 대선을 통해서 각성된 국민들의 힘으로 청소되는 것이다.

    안철수라는 교언영색한 정치적 사기꾼은 이번 대선을 통해서 진보의 탈을 쓴 종북좌익세력과 함께 심판되는 것이다. 안철수를 정치적 구세주로 미화해서 선전해온 언론계도 국민과 역사의 심판을 받았다.

    윤창중이 상식인이고, 안철수가 비상식인으로 뒤집어진 의식혁명이 이번 대선을 통해서 민중의 힘으로 이룩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 후보는 사이비 양심가 안철수를 척결하고, 위정된 종북좌익분자 문재인을 이기고, 대한민국의 정치의식과 사회윤리를 정상화시키는 의식개혁운동을 저절로 벌여야 되는 처지다.

    박근혜 당선자는 언론계와 교육계에 만연한 문사들의 횡포를 제압해야 할 것이다.

    조갑제 대표의 지적대로 '朴槿惠 당선자가 보여주는 人事의 특징은 언론의 장난에 휘둘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언론이 대통령직인수위 위원장감으로 띄운 사람들은 朴 당선자에 의하여 무시되었다. 수석 대변인 발탁에 대한 언론의 비판도 무시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언론계의 독재적 전횡에 대한 박근혜 당선자의 체질적 거부를 암시한다. 조갑제 대표의 ' 朴 당선자는 이런 건달들과 기자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듯하다'며 '어제 인수위원회 인사 발표로 그동안의 추측보도가 誤報로 판명나니 자존심이 상한 기자들은 '깜짝 인사'라고 공격한다'라며 기자들의 횡포를 무시하는 박근혜 당선자의 색다른 원칙을 호평했다.

    좌익세력의 선동요원과 같은 기자들이 박근혜 당선자를 이명박 대통령처럼 '식물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서 온갖 잡탕 좌익인사들을 인수위의 중책으로 선전했지만, 박근혜 당선자는 언론계의 농간에 놀아나지 않은 것으로 지금까지 나타나고 있다.

    지금 상태의 한국언론계에 굴복하면, 박근혜 후보는 좌익세력의 도우미 노릇을 하다가 임기를 마무리 지을 것이다. 지금까지 방송들에 나타나서 주절대는 정치평론가들의 요설과 궤변을 박근혜 당선자는 깡그리 무시해야 한다. 언론인들은 한국사회에서 가장 병든 계층으로 분류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지금 한국의 언론계는 최악의 저질 상태다.

    특히 방송에 나타나서 우매한 군중들을 호리면서 각성된 국민들을 모독하는 정치평론가, 정치학자, 정치기자들은 이번 대선을 통해서 스스로 사라져야 할 정도의 무지와 왜곡과 선동을 했다는 사실을 사과하고 언론계에 얼쩡거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특히 YTN, MBN, TV조선, 채널A, JTBC 등에서 좌익세력의 나팔수가 되어서 군중들을 호리던 얼치기 정치평론가들을 퇴치되어야 한다.

    종편방송들에서 '교활한 좌익선동꾼'과 '정체성이 흐릿한 우파진영의 대변자(사실은 제대로 된 우파도 아님)'를 대치시켜서 궁극적으로는 좌익선동을 하게 만든 PD들은 현재 한국사회에서 가장 악질적 망국선동꾼들로 평가받아 마땅하다.

    그나마 우익논객들 중에 칼 같은 논조를 펴서 헷갈리던 국민들에게 정신을 차리게 만들고 애국의 길로 인도한 몇몇 우익애국논객들 때문에 종편방송은 생존의 도덕적 정당성을 최소한 확보했지만, 전반적으로 '조중동' 종편방송들도 MBN, YTN, 뉴스Y 수준으로 좌편향적인 보도와 시사토론의 성향을 드러냈다.

    이번 대선에서 각성된 국민들이 죽을 힘을 다해서 진보의 탈을 쓴 종북좌익세력의 준동을 막아내지 않았다면, 무기력한 집권세력과 용맹한 좌익세력의 대결 와중에 대한민국은 쓰러질 수 있었다.

    이번 대선에서 진보로 가장된 교활하고 사특한 종북좌익세력을 제압한 주체세력은 바로 언론의 좌편향적 선동에 저항한 각성된 저변 민중(국민)들이었다. 언론의 폭우같은 선동은 국민들의 냉정하게 각성된 맘을 적시지 못했다.

    그런 점에서 이번 대선은 박근혜라는 우익 싸움꾼과 저변 민중들이 이룩한 '민중혁명'의 성격을 띤다.
    아직도 언론들이 '5060 세대의 반란'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5060 세대'는 반란을 한 게 아니라 좌익반란세력을 진압하는 민중혁명(국민혁명)을 이룩한 것이다.

    언론계가 정상이라면,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끈 대한민국의 핵심세대가 종북좌익세력의 번성에 격분해서 무혈혁명을 선거를 통해서 완수했다'고 기록해야 할 것이다.

    이번 대선을 우익애국세력과 종북좌익세력의 정면승부로 규정해서 국민들에게 그 성격을 정확하게 알리지 못한 한국의 좌경적 언론인들은 이번 대선의 최고 패배자들이다.

    종편방송이나 공영방송들에 출연한 정치평론가들이 이번 대선 후에 마치 이변이 일어난 것처럼 놀라서 횡설수설하는데, 그것은 언론계의 무지와 교만이 자초하는 당황일 뿐이지, 저변 민중(국민)들에게 이번 대선은 조금도 이변이 아니다.
    종북좌익세력의 반란과 반역에 무감각한 언론계의 각성은 이번 대선이 내린 국민의 명령이다.

    언론계의 개과천선이 대한민국 정상화에 급선무다.

    교육계에서는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통해서 전교조와 같은 좌익집단은 사회적 해악이라는 국민적 판단을 내렸다. 문제는 법조계, 정관계, 그리고 언론계에 뿌리내린 종북좌익세력이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치하에서 번성한 체질적 배반과 반역의 종북좌익세력은 뿌리 뽑기가 간단치 않을 것이다.

    가장 좋은 해결책은 종북좌익세력이 김중태씨나 김지하씨처럼 대오각성하고
    우익애국세력에 동참하여 대한민국의 중심세력으로 개과천선하는 길이다.

    하지만 종북좌익세력은 진보로 위장되어서 군중을 아직도 기만할 수 있고, 동시에 지식적, 도덕적, 이념적, 정치적 교만에 찌들어있기 때문에, 쉽게 개과천선하지 않을 것이다.

    종북좌익세력은 결국 촛불집회와 같은 반란의 깽판과 천안함 피격사건에서 보여준 반역의 억지를 부리다가 무력으로 제압될 가능성이 높다.
    좌익선동매체들의 완강한 저항을 고려하면, 종북좌익세력은 자멸의 전초전으로서 내전적 난동을 부릴 수도 있다. 악질 좌익언론인들이 앞장서서...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 ▲ 출구조사에서 박근혜 후보가 1.2% 이긴 것으로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후보의 승리를 믿는 MBN의 정치평론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