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진보는

    여성 대통령도 선출하고,

    세습독재는 타도하는 것


      이법철 /스님
  • 한국사회는 해방후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는 대한민국과 공산주의를 추구하는 조선인민공화국과의 유혈사태의 충돌이 부지기수로 벌어졌다. 그 배후에는 북한을 해방한 소련군이 작용을 하고, 남한을 해방한 미군이 작용하는 결과라고 하지만, 동족상잔의 유혈사태의 책임은 남북한 국민에게도 있다. 북한은 오래전에 공산주의를 버리고, 김일성왕조를 택했으며, 소련이 아닌 중공의 중국을 상전으로 모시며 대한민국을 망치기 위한 온갖 악행을 자행해오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또한 북한은 하수인 종북주의자를 조종하여 대한민국에 유혈사태를 일으키려 음모하고 있다.

      유혈사태 반복해선 안돼


    짐승도 불행한 일을 당하면, 기억하여 불행을 반복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자자손손 그 불행을 기억하여 불행을 반복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예컨대 한 마리의 원숭이가 흙묻은 고구마를 물에 깨끗이 씻어 먹으니 그것을 목도한 다른 원숭이들은 일제히 흙묻은 고구마를 물에 깨끗이 씻어 먹는 풍습이 생겼다. 한 마리의 원숭이가 벌통을 잘못 건드려 고통을 받자 해당 원숭이는 물론 다른 원숭이들까지 꿀의 향기가 유혹해도 벌집을 건드리지 않는다는 것 등이다.

    따라서, 대한민국 사람들은 과거 국가보안법이 없을 때, 종북주의자들이 ‘제주 4,3 무장반란사태’를 일으키고, ‘14연대의 여순반란사태’, 등 동족간 학살하는 유혈사태가 일어난 것을 한국인의 영원한 교훈‘으로 절대 망각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특히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대한민국 내 암약하던 종북주의자들이 초래한 김일성의 ‘6,25 남침전쟁’으로 무고한 생명들이 동족상잔하여 300여만이 넘게 때주검한 것은 불망(不忘)의 역사교훈으로 삼아야 하고, 절대 반복해서는 안된다.

      ‘조선인민공화국’의 간판을 내걸고 김일성왕조를 고집하는 북한 3대 세습독재자는 자신들은 독재자가 아니라 강변하면서, 대한민국을 향해 민주화를 요구하면서 종북주의자들을 시켜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 이승만과 경제초석을 이룬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들을 독재자로 매도해오고 있다. 누가 과연 진짜 독재자이며, 수구골통인가?

      그토록 열망하던 문민정치는 자신들의 정체성(正體性)인지, 정치력의 한계인지 첫째, 국민혈세 착취하듯 하여 국민에게 통일의 환상을 심고 북한의 붕괴를 막기위해 대북퍼주기 하고, 둘째, 서민돕기의 복지보다는 국내 종북주의자들 국민혈세로 지원하고, 셋째, 본인은 물론 친인척, 졸개들까지 대졸부(大猝富)되어 청와대를 떠나는 대도(大盜)의 정치를 해보였을 뿐이다.

    문민 대통령들이 양성한 종북주의자들


      이승만 대통령과 국군과 경찰들, 의병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6,25 전쟁’ 때, 시신은 산을 이루고 선혈은 하천을 이루면서 수호한 대한민국이다. 전선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며 죽은 국군의 나이는 대부분 이병, 일등병 등 채 피우지 못한 나이였고, 소년소녀병도 선혈을 뿌리며 대한민국을 수호하다 산화했다.

    경제초석을 이룬 박정희 대통령은 어떤가? 박재통령은 춘궁기의 가난을 몰아내고 경제발전을 위해 새마을 기치를 높이 들었다. 조국을 빛내기 위해 국군장병은 월남의 전선으로 떠났고, 서독으로 간 광부, 간호사들, 열사의 중동에서 피땀흘려 달러를 벌어 조국경제발전에 기여한 노동자들 기외 부지기수의 애국열사들이 피땀흘려 조국 경제발전에 초석이 된 것은 신화같은 얘기다.

      애국열사들이 피흘려 죽고, 피땀흘려 한국경제의 초석을 세우고 있을 때,
    지난 문민정부의 대통령들, YS, DJ는 무엇을 했는가?
    그들은 군대도 가지 않고, 오직 대통령이 되려고 혈안이 되어 민주화를 외치며,
    “문민정부가 들어서면 낙원이 온다듯이”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을 매도하고 다녔다.


      그토록 대통령직에 혈안이던 YS가 대통령이 되어 대한민국에 무슨 발전의 기여를 했나?
    첫째, 북한정권이 바라는 국군과 경찰 죽이기에 환장하듯 하고, 북한 옹호, 대북퍼주기, 종북주의자들 중용, 국민혈세로 종북주의자들 지원하기, 그리고, 아들이 부정부패로 대졸부 되다가 감옥에 가는 것조차 사전에 깨닫지 못했다.

    DJ, 노무현, 모두 민주화를 이용하여 국민의 환심을 산 후 국민을 기만하여 국가반역죄, 이적행위, 개인적으로는 대졸부가 되어 떠난 자 들일 뿐이다. 문민 대통령들이 국민혈세로 지원하여 양성한 종북주의자들이 작금에는 북한세습정권을 대리하여 공공연히 대한민국을 망치고, 대한민국을 북한세습독재자에게 통째로 바치려들고 있다.

      진짜 진보는 여성 대통령도 선출하는 것


    동작동 현충원에 가면, 지상에 그들의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전투를 하다가 산화한 국군장병들의 이름이 있는 작은 묘지석이 대부분이다. 또, 헌화, 분향대 옆 지하에 가면 검은 비석에 대한민국을 위해 전투하다가 죽은 젊은이들의 계급과 방명이 각인되어 있다. 그들은 대부분 지금 같으면 말춤을 추고 놀 나이였다. 그들은 왜 전선에서 죽어야 했을까? 국내 종북주의자인 박헌영이 김일성에게 남침전쟁을 부추긴 결과이다.

      작금에 일부 대한민국 젊은이들은 북한의 대남공작이 조종하는 국내 종북주의자들의 사상과 운동에 동조하는 것이 보인다. 북한은 북핵까지 만들어 놓고, 첫째, 대한민국 내 종북주의자들의 내부 무장봉기를 기다리고, 둘째, 상전국 중국의 승인을 기다리는 입장이다. 지난 ‘6,25’등 불행한 역사를 망각하고, 젊은이들이 종북에 광분할 때, 단언컨대 제2 한국전은 반드시 일어난다. 제2 한국전이 발발하면, 종북의 젊은이든, 아니든 전선에 나가야 하고, ‘6,25 전쟁’때 보다 세 배 넘게 시체가 산을 이루고 선혈이 강을 이룰 수 있다.

      반공의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시절을 매도하던 문민정부 20년사에 반공의 대한민국은 해방직후 종북주의자들이 무장반란으로 유혈사태를 일으키듯, 6,25 직전 직후같이 도처에서 죽창 등으로 유혈사태를 일으키듯, 작금의 종북주의자들은 민주화를 외치면서 유혈사태를 부르고 있다. 태극기를 발로 짓밟고, 애국가를 거부하고, 종북을 외치지 않으면 민주화 인사가 아니라는 세상이 되버렸으니 이 모두 국민을 선동한 문민정부 대통령들의 선동술이요, 종북지원 탓이다. 현명한 국민들, 특히 젊은 유권자들이 종북주의자를 선거에서 타도하는 정의를 보일 때가 되었다.

      끝으로, 대한민국은 진보의 본보기이니, 여성 대통령을 선출한 것이 그 실예이다. 수구골통이요 반진보는 북한세습정권이요, 종북주의자들이다. 그들에게 여성이 투표로서 수령이 나올 수 있을까? 개구리에게 수염을 바라는 격이다. 북한정권은 입만 열면 ‘혁명론’을 펼친다. 한반도에 김일성왕조를 건설하는 것이 혁명이라는 주장이다. 혁명이라는 단어를 추악하게 만들고 있다. 이제 북한 인민은 대한민국의 여성 대통령 등장을 보고 진짜 혁명을 해야 한다는 각오를 다져야 한다. 혁명의 대상은 김씨 왕조요, 북한세습정권이다. 북한 인민들은 단결하여 전국적으로 궐기, 세습독재에 종지부를 찍고, 자유민주주의로 통일에 나서야 할 때가 되었다. ◇

     


     


     


    李法徹(bubchul@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