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9일-
    ‘쥐사파’ ‘촛불’ ’나꼼수‘ ’해적녀‘ ’머리끄덩이녀‘
    ’정치좀비-폐족‘ ’빨치산 찬양 전교조 교사 무죄판결‘로부터
    나라 구하는 날

     오 윤 환
    

     그 날이 밝는다. 5년 전 이명박 정부에 걸었던 기대가 무참하게 무너진 지난 5년의 과오와 착오, 잘못을 일거에 바로 잡을 기회가 눈 앞에 다가온 것이다. 바로 12.19 제 18대 대한민국 대통령선거다.
    대통령선거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고 또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투표소로 가기 앞서, 투표소로 향하면서 대한민국의 국체가 처절하게 훼손된 지난 5년을 돌아봐야 한다.

    5년 전 자유민주진영의 대승으로 땅굴로 숨어든 종북-친북 꼴통들은 ‘광우병 촛불‘ 난동으로 ’좀비‘ ‘강시’ 처럼 고개를 쳐들었다. 이 대통령이 촛불에 놀라 청와대 뒷산에 올라 ‘아침이슬’을 듣고 우물쭈물하는 사이 촛불은 공권력을 짓밟고 대한민국의 심장부 광화문을 유린했다.

    촛불은 한 개에 ‘1억원’이 넘는 뇌물 명품시계를 논두렁에 버린 ‘페족’을 살려냈고, 태극기와 애국가를 깡그리 무시하는 ‘쥐사파’를 양산했다.

    북한 노동당도 울고 갈 “총체적 부정선거”로 경기동부연합 종북 몸통 이석기, 김재연이 금배지를 다는 끔찍한 일까지 벌어졌고, ’평양원정출산녀‘와 ’재일교포간첩단 주범‘이 통진당 비례대표에 이름을 올린 것도 이석기-김재연 등장과 동시다.

    김일성-김정일 초상에 묵념하고 회의를 시작하는 ’쥐사파‘들에 의해 ’해적녀‘와 ’머리끄덩이녀‘가 무럭 무럭 성장한 것도 지난 5년이다.

    ’종북좌빨‘들의 기세속에 입만 열면 ‘좆’을 달고 사는 ‘나꼼수‘의 패악질이 극에 달했고, 그런 소란속에 빨치산 찬양제에 학생들을 끌고간 전교조 교사에게 ’무죄‘를 선고한 사법패륜이 벌어졌다.
    강기갑의 ’공중부양‘과 김선동의 국회본회의장 최루탄 투척 또한 기억하는가?

    12.19 대통령선거는 지난 5년 ‘국기’를 좀 먹은 ‘쥐사파’, “애국가는 국가가 아니다” “국가보안법 위반은 나의 자랑스런 스펙”이라고 커밍아웃한 ‘중복’, 그들의 행동대원을 자처한 ‘머리끄덩이녀’, 성웅 이순신 후예들을 모독한 ‘해적녀’를 단숨에 퇴출시킬 절호의 기회다. “라이스 강간” “구멍동서” “XX 냄새나는 오징어”의 막말돼지 김용민 등 나꼼수를 우리들의 순진한 자식들과 영원히 격리시킬 귀중한 찬스 아닌가?

    봉하마을에 엎드려 있던 ‘폐족’들은 ’주군’(主君)의 투신자살을 밟고 ‘복수의 화신’으로 부활했으면서도
    ‘주군‘의 한미 FTA와 제주해군기지를 짓밟는 배은망덕을 일삼았고, 마침내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열린 남북국방장관 회담에서 ’NLL‘을 지켜낸 ’꽂꽂장수‘ 김장수 국장장관을, “회담 자세가 대단히 경직됐다”고 NLL을 양보하지 않은 김 장관을 비난한 문재인을 대선후보로 내세웠다.

    그 후보 옆에 누가 서있는가?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 변태권력세습을 “영국 엘리자베스 왕가의 왕위 세습과 같은 것”이라고 한 종북, 6.25 전쟁영웅 백선엽 장군을 ‘민족반역자’라고, 목숨걸고 자유를 찾아온 탈북자를 술에 취해 “변절자 개새끼”라고 패악을 부린 김광진, 임수경,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게 “그년”이라고 쌍욕을 뱉은 독립운동가의 손자 이종걸 의원,

    ‘머리끄덩이녀’ 사태에 책임을 지고 “침묵의 형벌을 받겠다”며 대한항공기 폭파범 김현희를 “가짜”라고 박박 우긴 심재환 변호사 곁으로 돌아갔다 두꺼운 얼굴로 이내 대선후보가 되어 나타난 통진당 이정희.
    투표를 3일 앞두고 국고보조금 ‘27억원’을 챙기고 ‘먹튀’한 이정희 역시 문재인 후보 옆에 “딱” 서있지 않은가?

    우리는 2년 전 천안함 46명의 영웅을 잃었다.
    그들은 비록 전투에서 전사한 것은 아니지만 북한의 폭침, 호전성, 잔인성을 죽음으로 국민과 세계만방에 알린 진정한 영웅이다. 이 영웅들의 영혼을 이시간까지 구천에 헤매게 만든 ‘천안함 망언 34인’이 배를 두드리며 활보하고 있다. 북한의 천안함 폭침을 부정하다 못해 “수많은 양심선언이 나올 것”이라고 자해공갈에 앞장선 김효석 전 민주당 의원. 천안함 영웅들을 모욕하고 유가족들의 아픔에 소금을 부린 천안함 망언 34인은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에 의해 친북-반국가행위 인명사전에 올랐다.

    정계에서는 김효석, 박영선, 박지원, 송영길, 유원일, 이강래, 정동영, 정세균, 천정배, 최문순, 한명숙(민주당), 강기갑(민노당), 유시민(국참당), 노회찬(진보당)이 선정됐다.

    학계는 강정구(동국대), 고유환(동국대), 김근식(경남대), 김용옥(원광대), 김용현(동국대), 백학순(세종연구소), 양무진(경남대), 정성장(세종연구소), 홍현익(세종연구소) 9명. 김성전(국방정책연구소), 김종대(D&D 포커스), 박선원(전 청와대 비서관), 백낙청(한반도 평화포럼 공동대표), 송영무(전 해군참모총장), 신상철(서프라이즈 대표), 이종인(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 이태호(참여연대), 정욱식(평화네트워크 대표), 최강욱(변호사), 표명렬(평화재향군인회) 등 11명이다.

    두고 두고 후손들이 그 이름을 기억하라는 의미다.
    우리는 투표소로 나서면서 이들의 이름을 다시 한번 새길 것이다.

    자칭 ‘원로회의’. 후보 매수로 교육감 자리에서 쫓겨난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좌파후보단일화에 끼어들고, 지난 4월 국회원원선거에서 민주당-통진당 종북연대를 주동한 백낙청 등 원로회의 멤버들. 대선에서 문재인-안철수 후보단일화에 목을 매고 안달해온 원로회의와 백낙청, 시인 김지하로부터 “깡통”으로 지목된 원로회의 박낙청 씨에게도 이번 대선이 그의 마지막 ‘참견’이 되도록 만들어 줘야 한다.
    그건 국민들만 할 수 있다.

    아 참! 추방해야할 것들은 더 있다. 
    국정원 여직원이기 전에 남의 집 귀하디 귀한 딸의 오피스텔을 기습해 2박3일동안 감금하고 오피스텔 호수를 따내려고 고의차량충동사고까지 낸 '자해공갈범'들도  밝은 태양 아래 고개를 들지 못하게 해야 한다.
    국민들만이 그걸 할 수 있다.

    ‘민주-통진당’ 종북연대 기념식에 백낙청의 뒤에서 기념사진 찍자마자 평양으로 달려가 김정일 시체 앞에 고개를 파묻고 꺼이 꺼이 울부짖은 노수희 범민련 남측 의장, 노수희에 앞서 밀입북, 3개월 가까이 북한에서 김정일의 충복 노릇을 한 한상렬 목사(전북임실)같은 인물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

    ‘1% 귀족’으로 재벌들과 어울리고, 아파트 재건축 ‘딱지’나 사들였고, 이명박 정부에서 좋은 자리를 마다하지 않고도 느닷없이 국가보안법 폐지론자인 박원순씨를 밀고, NLL을 수호한 ‘꽂꽂장수’를 비난한 문재인 후보를 지원한 “깡통” 안철수의 황당한 정치 아르바이트도 이번에 추궁해야 한다.

    광우병 난동에 빌붙어 고개를 디밀지 못해 안달한 개그맨과 개그우먼, 가수, 연예인, 그리고 촛불광란에 어린아기 안전은 아랑곳 않고 유모차에 태워 끌고나온 ‘유모차 부대‘같은 것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

    12월 19일은 대한민국에서 ’쥐사파‘와 ’나꼼수‘, 국고착복-횡령범, ’해적녀‘와 ’머리끄덩이녀‘ ’정치좀비‘ ’막장법관‘들을 퇴출시키고 국체를 바로세우는 엄중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