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김대중-노무현 죽음이 이명박의 국정파탄 때문이라고 선동
  • 문재인의 치명적 고백:
    '노무현은 검찰 욕하는 지지자들을 보고 내가 책임져야 할 일이라고 했다'
    - 2009년 6월1일 한겨레 인터뷰 -

    요사이는 김대중, 노무현의 죽음이 이명박의 국정파탄 때문이라고 선동

    趙甲濟   

     

  • "우리는 이명박 정부에서 김대중, 노무현 두 분 대통령을 잃었습니다. 두 분 대통령의 서거는 이명박 정부의 국정파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일이었습니다."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에서 이명박(李明博)의 失政(실정)으로 두 전직 대통령이 죽은 것처럼 선동한 문재인은 오늘도 '이명박은 빵점'이라고 저주를 퍼부었다.
     


  •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문재인씨는 2010년 가교출판사에서 펴낸 <문재인의 운명>이란 책에서 2009년 봄 노무현 비자금 수사 상황에 대하여 이렇게 썼다.

    <대통령에게 큰 실수를 하게 된 權 여사님은 우리들에게 너무 면목 없어 했다. 우리가 사건을 파악하기 위해 논의하는 자리에야 어쩔 수 없이 동석하셨지만, 그게 아니면 대통령과 같은 공간에 있는 걸 피했다. 우리와 함께 계시다가도 대통령이 오시면 슬그머니 자리를 피했다>고 적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권 여사에게 <우리 앞에서는 큰 소리 한 번 안치셨다. 나는 그게 이상하게 보였다>고 했다.
      


  • 문재인 씨는 2009년 4월30일 노 전 대통령이 검찰에 불려가 조사를 받은 부분을 기술하면서 이렇게 썼다.
      
    <검찰의 조사를 지켜보면서 검찰이 아무 증거가 없다는 것을 거듭 확인할 수 있었다. (돈을 주었다는) 박연차 회장의 진술 말고는 증거가 없었다. 대통령과 박 회장 말이 서로 다른데, 박 회장 말이 진실이라고 뒷받침할 증거를 전혀 갖고 있지 않았다. 심지어 통화기록조차 없었다. 통화기록이 없다는 것은 통화한 사실이 없다는 것이었다.>
      
    문재인씨의 이런 주장에 대하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으로서 '박연차 게이트' 수사를 지휘했던 李仁圭(이인규) 변호사는 동아일보 인터뷰를 통하여 구체적으로 반박한 적이 있다. 李 변호사는, 문 이사장이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의 진술 말고는 아무 증거가 없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하여 이렇게 설명하였다.

    “2009년 4월30일 검찰의 소환조사 때 '노 전 대통령은 미국에서 집을 산 적이 없다고 부인했지만 바로 그날 오후 5시경 노 전 대통령의 딸 정연 씨가 미국 뉴저지에서 주택을 구입했음을 의심할 만한 미국 당국의 조회 결과가 한국 검찰에 도착했다.”


      


  • 한국 검찰의 조회 요청을 받아 노정연의 콘도 매입 자금을 조사, 통보한 기관은 美 재무부 소속인 금융범죄처벌기구(The Financial Crimes Enforcement Network : FinCEN)로 밝혀졌다. 한국 정부는 돈 세탁 및 테러자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금융정보원을 통하여 이 기구와 정보 교류 체제를 구축한 관계이다.

    미국의 FinCEN이 한국 측에 통보한 내용은, 노정연 씨와 관련된 돈이 부동산 매입자금으로 입금되었다는 것이었다고 한다. 검찰은 이와는 별도로 홍콩에 개설된 (아파트 실소유주 경연희씨의 친구) 왕잉의 은행계좌로 박연차 회장이 40만 달러를 입금시킨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딸이 미국에서 집을 산 사실이 없다고 부인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진술을 뒤엎는 것이다.
      
    문재인씨가 검찰이 아무 정보 없이 전직 대통령을 몰아세웠다고 비판한 것은 자신의 과거 발언과도 맞지 않는다.

    노무현 자살 직후인 2009년 6월1일 문재인 전 비서실장은 한겨레 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였다.

    “노 전 대통령은 정 비서관이 받았다는 3억 원과 100만 달러의 성격을 제대로 몰랐다.
    그 돈이 그냥 빚 갚는 데 쓰인 게 아니고, 아이들을 위해 미국에 집 사는 데 쓰인 것을 알고 충격이 굉장히 크셨다.
    그런데도 홈페이지에는 수사를 정치적 음모로 보고 대통령을 일방적으로 비호하는 글들이 올라오니까 ‘그건 아니다. 책임져야 할 일이다’고 생각하고 계셨다.”


      


  • 권양숙 씨가 박연차씨로부터 받은 100만 달러를 ‘아이들을 위하여 미국에서 집을 사는 데’ 썼다고 노 전 대통령에게 실토하였다는 뜻이다.

    이 이상의 확실한 증거가 있을 수 없다.

    진실이 이러함에도 노무현씨는 검찰에서 ‘미국에서 집을 산 적이 없다’고 거짓 진술을 한 셈이다.

    문재인씨가 노 전 대통령의 진술이 사실이 아니라고 고발하고 있는 셈이다.
    더구나 노무현 전 대통령은 지지자들이 검찰 수사를 정치적 음모로 보고 자신을 일방적으로 비호하는 글들이 올라오니까 ‘그건 아니다. 내가 책임져야 할 일이다’고 생각하였다는 것이다.

    그 뒤 노무현 지지자들은 이명박과 검찰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였다는 식으로 왜곡 선동하고 있다.
     
    노무현의 자살이 없었더라면, 검찰 수사로 親盧(친노)세력의 부패상이 드러나 이들은 정치적으로 끝장났을 것이다.

    자살 뒤 이들은 이명박 정부가 노무현을 죽였다면서 복수의 칼을 갈더니 재기에 성공하였다.
    노무현의 부패와 자살에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는 문재인 전 비서실장이 親盧종북좌파 세력의 증오심을 업고 오늘도 이명박 정부 때리기에 여념이 없다. 李 정부를 '빵점'이라고 욕하였다.
     

  • 그는 노무현뿐 아니라 김대중의 죽음이 이명박 정부 때문이란 조로 이야기하기도 하였다.

    노무현 자살 직후 그가 한겨레 신문 인터뷰에서 한 이야기는 기록으로 남아 그를 고발한다.
     
    문재인: “노 전 대통령은 정 비서관이 받았다는 3억 원과 100만 달러의 성격을 제대로 몰랐다. 그 돈이 그냥 빚 갚는 데 쓰인 게 아니고, 아이들을 위해 미국에 집 사는 데 쓰인 것을 알고 충격이 굉장히 크셨다. 그런데도 홈페이지에는 수사를 정치적 음모로 보고 대통령을 일방적으로 비호하는 글들이 올라오니까 ‘그건 아니다. 책임져야 할 일이다’고 생각하고 계셨다.”
     
     노무현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 그를 두 번 죽이는 결과를 만들지 않으려면 문재인 씨는 노무현의 유서를 다시 읽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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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간 게 검찰이라고?

    박지원씨의 상습적 거짓말을 규탄한다

      국민행동본부
      
      1. 김대중의 分身(분신) 박지원(現민통당 최고위원) 의원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검찰이 최근 노무현 前대통령의 친인척 비리 ‘13억 돈상자’ 사건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하자 “총선을 앞둔 기획수사”라며 “검찰 수사 중단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박지원 씨는 또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몬 검찰이 盧대통령 서거 후 모든 관련 수사를 중단했음에도 保守단체의 고발이란 핑계로 딸 노정연氏를 수사한다”고 말했다.
     
      2. 검찰은 노무현 前대통령의 自殺로 그와 관련된 모든 비자금 수사를 종결하고 수사기록을 봉인했다. 한 인간의 자살로 사법당국은 살아있는 자들의 부패혐의를 밝히지 않은 채 수사를 종결해 버린 것이다. 문제의 ‘13억 돈상자’ 건은 당시 수사 대상으로 오르지도 않았던 새로운 사실이다. 국민행동본부는 현직 국회의장과 관련된 ‘돈봉투’ 사건을 성역 없이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새롭게 밝혀진 전직 대통령의 친인척 비리에 대해서도 공정하게 수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래서 지난 1월 26일 이 사건에 대한 수사의뢰서를 대검찰청에 제출했다. 
      
      3. “평생 거짓말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는 ‘유명한 거짓말’을 남긴 김대중의 심복답게 박지원은 그동안 북한 정권의 대변인 역할을 하며, 厚顔無恥(후안무치)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그는 2002년 對北송금 의혹이 제기됐을 때 “단돈 1달러도 보낸 적이 없다”고 잡아뗐다가 不法송금이 사실로 드러나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천안함 爆沈(폭침)사건에 대해서는 “북한의 공격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본다. 과거에도 불바다를 만들겠다고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 불바다 만든 적 없지 않느냐”고 했었다. ▲연평도 砲擊(포격)사건에 대해서는 “이명박 정부가 3년간 햇볕정책을 반대하고 강경정책을 써서 이 꼴이 난 것”이라고 했다. ▲북한의 3대 권력세습 문제에 대해서는 “북한에서는 그게 상식이다. 그것(후계)은 자기들 상식대로 하는 것이다. 영국 엘리자베스家(가)에서도 아들로 태어나면 왕자되는 것 아니냐”라고 했다. ▲2010년 10월19일 당시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는 中國의 習近平(습근평) 부주석이 김대중을 만난 자리에서 “왜 이명박 정부는 한반도 평화의 훼방꾼 노릇을 하는가”라며 한국 정부의 對北(대북)정책을 직설적으로 비판했다고 주장했다. 물론 이 주장은 中國의 공식 부인과 대화기록 등을 통해 捏造(날조)된 것으로 판명됐다.
     
      4. 박지원을 최고 위원으로 두고 있는 민통당은 ‘法治파괴’ 정당이라는 汚名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박지원은 왜 ‘13억 돈상자’ 사건에 대한 검찰의 정당한 수사를 ‘기획수사’라고 낙인찍는가? 이런 인물을 감싸는 민주당은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을 욕할 자격도 없다. 이런 집단에 정권을 넘겨 줄 만큼 대한민국 국민은 어리석지 않다. 박지원처럼 거짓말이나 하면서 사실이 드러나면 치사한 변명을 하고, 억지를 부리는 자들에게 공직을 맡겨서는 안 된다. 민통당이 박지원을 정리하지 않는다면 국민들이 민통당을 정리할 것이다.
     
      5. 전직 대통령이 검찰의 수사가 진행 중일 때 自殺한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그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 증오심과 복수심을 불태우는 것은 공동체를 해치는 일이다. 자살한 전직 대통령의 딸이기 때문에, 또 총선을 앞둔 시점이기에 그 어떤 수사도 해선 안된다면 대한민국 헌법을 개정, 치외법권 지대와 기간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런 억지를 막으려면 검찰이 공정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 검찰과 언론은 ‘13억 돈상자’ 사건과 관련해 聖域없는 수사와 취재로 국민들에게 진실을 보고하라!
     
      6. 박지원 씨는 검찰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았다고 폭언하였다. 그런데 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2009년 6월1일자 한겨레 인터뷰에서 노씨가 자살 전 '검찰을 비판해선 안된다. 내 책임이다'는 입장이었다고 실토한 적이 있다. 문씨는 또 '무엇보다 아팠던 것은 진보라는 언론들이었다. 칼럼이나 사설이 어찌 그리 사람의 살점을 후벼파는 것 같은지 무서울 정도였다'고 썼다. 박 의원은 이래도 노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간 이가 검찰이라고 생각하는가?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