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국민들은 북한의 주장에 반대로 투표 하는 것이 애국심이다.

    북한이 또 한국 내 종북세력들에게 '반 새누리당 투쟁'을 선동하는 격문을 하달 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하였다. 북한은 최근 노동당 산하 대남혁명 전위기구인 반제민전(번제민족민주전선) 을 통해 '반 새누리당 투쟁'을 선동하는 격문을 하달하였다.

    정부 당국에 따르면, 북한의  반민제전은 지난 17일 '새누리당의 재집권 야망을 단호히 분쇄하자'는 격문에서 "새누리당이 또다시 정권을 장악한다면 남북관계 악화는 더 말할 것 없고 기필코 제2의 6·25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고 했다.

    북한은 "오늘의 투쟁에서 우리 국민들,  특히 486세대의 몫은 자못 크다"며 "1980년대 자주·민주·통일을 향해 돌진하던 그 기세로 반새누리당 투쟁의 봉화를 세차게 지펴 올리자"고 선동했다. 북한이 우리 국민이라는 486 세대들은 정말 정신 바짝 차리기 바란다.

    북한이 우리 국민이라는 486 세대와 이에 동조하는 종북좌파들이 분명히 우리 사회에 깊숙히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 아닌가?  새누리당과 여당 후보를 노골적으로 낙선 운동을 하는 북한과 그리고 486 종북세대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것이다.

    올 연초에도 김정은이 반민제전을 통해 '진보세력의 대단합을 이룩해 올해 총선과 대선에서 역적패당에게 결정적 패배를 안겨야 한다'는 내용의 대남 명령 1호을 하달한 바 있다. 이로인해 야권은 총선에서 단일후보를 만들어 내기 시작하였다.

    북한이 이번 선거에서도 새누리당이 집권을 하면 제2의 6·25 전쟁이 일어난다는 협박은 선거때마다 되풀이 되는 상투적인 공갈협박이다. 지난 지자체 선거 전에 천안함을 폭침시킨 북한이 지금같이 똑같이 새누리당이 승리하면 전쟁이 일어난다고 선동선전을 하여 그것을 그대로 답습해서 사용한 야권이 지자체 선거에서 승리를 하였다.

    그 당시 지자체 선거에서  야당의 구호가 '전쟁이냐 평화냐' 이며 그 당시 한나라당을 찍으면 전쟁이 일어나고 야권을 찍으면 평화를 얻는다고 북한이 주장하는 구호를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지자체 선거에서 전쟁이냐 평화냐 구호가 천안함 폭침으로 인한 안보위기 속에서 국민들에게 먹히면서 야권이 지자체 선거에서 승리를 하였다. 이번에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전쟁으로 겁박을 하며 새누리당 후보를 낙선시킬 것을 종북좌파들과 486세대들에게 주문하고 있다.

    북한이 이렇게 겁박을 하는 것은 남한내에서 종북좌파 활동을 하는 종들에게 선동선전으로 사용하여 남한 국민들을 겁박하여 또 다시 선거에서 승리를 하기 위한 꼼수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북한의 제2의  6·25 전쟁이 일어난다고 하면 야권과 북한이 주장하는 평화를 선택할 것으로 착각속에서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필자가 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확실하게 깨닫게 해 주고,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것을 참 잘하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는 것이 바로 북한이 주장하는 것에 반대로 하는 것이 애국심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북한이 주장하는대로 따라가는 분은 분명하게 종북좌파다. 종북좌파가 아니라면 북한이 주장하는 내용에 필자처럼 반대로 행동을 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서 북한에 종 노릇하면서 자기가 왜 종북좌파냐고 반문하시는 분들은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북한이 주장하는대로 행동을 하면서 종북좌파가 아니라고 향변하시는 분들은 이 글을 통하여 잘 판단해 보시기 바란다. 자기가 지금 북한이 주장하는대로 행동을 하는지 반대로 행동하고 있는지 잘 판단을 하여 보시고 종북좌파가 아닌지 맞는지 결정하면 틀림없을 것이다.

    이 땅에서 야권을  지지하는 분들은 북한의 주장대로 행동하고 앵무새처럼 북한에서 주장하는 대로 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북한이 '새누리당의 재집권을 단호히 분쇄하자' 는 격문대로 종북좌파들은 다 행동하고 앵무새처럼 말하고 있을 것이다. 

    또한 종북좌파들은 '새누리당이 또다시 정권을 장악한다면 남북관계 악화는 더 말할 것 없고, 기필코  제2의 6·25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라는 말과 같이 새누리당이 집권을 하면 전쟁이 일어나고 야권이 집권해야 평화가 온다는 말로 대한민국 국민들을 협박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안보위기에 처하게 될 위기에 있다. 바로 한반도 주변 강대국들의 패권다툼이 날로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안보위기에서 북한이 지지하는 세력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된다면 그야말로 대한민국은 북한에게 안방을 내주게 될 공산이 크다.

    그러므로 대한민국 국민들은 북한이 지지하는 야권 세력에게 다시는 정권을 맡기면 안 된다. 12월 19일날 국민들은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적임자를 선출해야 한다. 그 적임자로 북한이 지지하는 야권세력은 아니고 북한이 반대하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이 땅의 대통령감으로 현재 후보들 중에서 가장 적임자라고 필자는 본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은 이번 대선에서 종북세력을 심판해야 한다. 북한이 지지하는 세력에게는 단호한 심판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북한이 경거망동을 못하게 될 것이고, 북한이 다시는 남한의 선거에 왈가왈부 하지 못할 것이고,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자가 이 나라의 국정을 맡아서 평화를 지켜낼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