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방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 한국 론칭 1주년을 기념해 내한한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연합뉴스
    ▲ 가방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 한국 론칭 1주년을 기념해 내한한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연합뉴스

    최근 남편 올란도 블룸(35)과 불화설이 나돌았던 톱모델 미란다 커(29)가 한 패션브랜드 행사를 위해 방한해 화제다.

    10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가방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한국 런칭 1주년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미란다 커는 예의 '여신 미모'를 뽐내며 취재진의 열띤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사만사 타바사'의 공식 모델로 활동 중인 미란다 커는 이날 가방 구매고객 중 미리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미란다 커는 매장 방문 행사 외에도 패션 전문지, 방송 매체들과의 인터뷰 일정을 소화할 계획.

    미란다 커의 방한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