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 아리랑을 소재로한 축전이 광주에서 개최된다.

    21일 오후 서울시 동숭동 TOTE 에서 '2012 광주세계아리랑축전' 기자회견이 열렸다.

  • 광주세계아리랑축전은 중국이 아리랑을 자국 문화재 등록에 이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려는 움직임에 맞서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원로시인 고은이 추진위원장을 김명곤 전 문광부 장관이 총감독을 맡아 상생,평등,자유를 주제로 진행된다. 
     

    10월 5~7일 광주광역시 남구 광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