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면에서는 '클래시(Classy)'를 강조성능 광고는 새로운 쌍용차라는 점을 부각
  • 쌍용차는 코란도 C의 본격출시에 맞춰 약 20초 가량 분량의 광고 두 가지를 공개했다. 디자인과 성능을 강조한 코란도 C 광고는 곧 공중파와 케이블 TV 방송 등을 통해 볼 수 있게 된다.

    쌍용차 마케팅 담당자들은 특히 '클래시(Classy)'한 디자인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 유행에 민감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되고 안정감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다보니 이 단어를 고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쌍용차의 새 광고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호의적이다. 특히 자동차 동호회나 커뮤니티 등에서는 '멋지다' '세련됐다'며 이를 퍼나르기도 한다. 쌍용차의 새 광고가 매출에 어느 정도 기여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