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월드컵 응원가 '붉은천사'를 발표한 허경영 ⓒ 뉴데일리
    ▲ 월드컵 응원가 '붉은천사'를 발표한 허경영 ⓒ 뉴데일리

    지난해 ‘콜미(Call me)’로 가수 데뷔한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가 이번엔 월드컵 응원가 ‘붉은 천사’를 발표했다.

    허경영은  “붉은 천사라는 제목은 대표적인 축구 국가대표팀 서포터즈 붉은악마에서 차용한 제목”이라며 “치우천왕을 악마로 표현한 것은 역사적으로 잘못됐다”고 설명했다.

    허경영은 지난해 8월 첫 싱글앨범 ‘콜미’ 발표 이후 10월 ‘허본좌 허경영’을 발표했다. 또 연말에는 아역 탤런트 김다은 양과 함께 캐롤송까지 내놔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 홍대 V홀에서 `라이트 나우`(RIGHT Now)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열고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브랜드를 런칭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