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교육감 선거가 새롭고 매우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것은 새로 뽑힐 서울시 교육감의 위치가 그 어느 때보다 대한민국 체제 수호에 매우 중대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전교조가 밀었던 사람이 경기도 교육감이 되자 경기도 교육이 좌파적 물결에 휘청거리기 시작했다. 애써 정권 교체를 해 놓고도 노무현이 꼽아 높은 從北의 대못들 때문에 요지부동하는 조직들의 대표적인 惡性장소가 바로 전교조다. 대한민국의 교육을 從北, 친북 주의자들인 전교조가 불의(不義)한 이념의 학습장으로 만들어 놓고, 대한민국 교육의 현 주소를 친북과 왜곡된 역사의 학습장으로 변모시킨 악의 꽃 전교조가 또 다시 경기 교육감에 이어 서울 교육감까지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이 얼마나 무섭고 끔찍한 일인가? 참으로 ‘교육 비상’이 걸린 셈이다. 아니. 교육비상이 아니라 대한민국 체제비상이 걸렸다는 말이 오히려 설득력을 갖는 말일 것이다. 6월 지방 선거에서 서울시 교육감을 함께 선발하게 되는데 전교조는 후보 단일화 할 것이 불을 보듯 뻔한 일이고 소위 보수 출신들은 지금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 한 후보들이 사분 오열될 것이라는 예측이 들어 심각한 우려를 금치 않을 수 없다. 보수 국민들과 애국 세력들이 목숨을 걸고 보수 후보 단일화를 시키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교육은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 명확관화 하다. 이에 과거 10년 동안 전교조와 친북정권을 상대로 국가정체성 확립을 위한 애국 투쟁을 했으며 대한민국 교육을 피눈물 나는 투혼(鬪魂)으로 지켜온 애국 교육자를 중심으로 후보를 단일화 하여 서울 시장보다 더 중요한 서울시 교육감을 반드시 대한민국 보수 인사가 당선되도록 심혈을 기울이지 않으면 안된다. 지난 친북 좌파정권 하에서 오로지 ‘전교조’ 타도에 투혼과 애국 혼으로 혼신을 다해 심심을 다 바쳤던 위대한 대한민국의 정통적 교육계 인사를 서울 교육감으로 선발 해야 함은 불문가지(不問可知)다. 지난번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 때처럼 좌파의 먹이가 되지 않을 깨끗하고 애국심이 검증된 반(反)전교조 교육계 애국 인사로 서울시 교육감 후보 단일화의 대전제가 되어야 함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만약, 전교조를 타도할 수 있는 애국인사로 후보 단일화가 될 수 없다면, 대한민국은 전교조에 의해 체제 도전에 처할 위기가 조성될 수 있음을 경고해두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