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유세윤이 이종훈과 운영하는 안경쇼핑몰 '괴테(괴물이 써도 예쁜 안경테)'가 말 그대로 '웃기는 화보(사진)'를 제작,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 ▲ ⓒ '괴테' 제공 
    ▲ ⓒ '괴테' 제공 

    오픈 초기부터 엽기적인 화보를 공개해 인기를 모았던 괴테는 이번엔 인기 레이싱모델 방은영을 모델로 기용, 유세윤이 스토커 행세를 하며 각종 음흉한 미소를 짓는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 ▲ ⓒ '괴테' 제공 

    추상연 포토그래퍼는 "유세윤 덕분에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며 즐거웠던 촬영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네티즌들은 "방송 개그보다 쇼핑몰 화보가 더 웃기다"며 "앞으로 더 엽기적이고 파격적인 사진을 기대한다"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유세윤 측은 "내년엔 속옷 브랜드 '괴빤(괴이한 빤스)' 출시도 계획 중"이라고 밝힌 뒤 "좀 더 다양한 쇼핑몰로 거듭나기 위해 3차 리뉴얼 작업 중이다. 기대해달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