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의 흥행 스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한국계 배우 아론 유가 호러영화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연기변신을 보일 작품은 ‘13일의 금요일’. 오리지널 ‘13일의 금요일’의 감독 숀 커닝험과 ‘트랜스포머’의 마이클 베이가 만나 새롭게 리뉴얼한 작품이다.

    자레드 페이다레키, 다니엘 파나베이커, 아만다 라이거티 등 인기 미드 출신 청춘스타들이 대거 출연하고 있다.

    영화에서 아론 유는 친구들과 함께 호수에 놀러 온 일행 중 한명으로 왕성한 호기심 때문에 가끔 돌발 상황(!)을 만들곤 하는 ‘츄이’역을 열연했다.

    2007년 ‘디스터비아’로 할리우드에 데뷔한 아론 유는 단번에 헐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세대 배우로 떠오르며 국내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전미 박스오피스 1위로 개봉 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13일의 금요일>은 실제 13일의 금요일인 13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