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의 괴물'이라 불리는 모터사이클인 V-MAX의 2009년형 풀체인지 모델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일본 야마하 모터사이클 공식 수입원인 한국모터트레이딩 오는 7일 서울 봉천동 야마하 본사 1층 전시장에서 '2009 야마하 모터사이클 신기종 런칭쇼'를 한다고 밝혔다.

    2009년형 V-MAX는 많은 이들에게 꿈의 바이크로 인정받아온 야마하 V-MAX의 풀체인지 버전. 1,679cc의 수냉식 V4 DOHC 엔진을 탑재했으며, 경량 알루미늄 새시로 만들어 졌으며, 판매 가격은 3,288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이번 런칭쇼에는 V-MAX외에도 크로스플래인 크랭크샤프트를 적용한 'YZF-R1'을 비롯하여, YAMAHA의 크루저 모터사이클인 '드랙스타950', 럭셔리 투어러 'FJR1300(오토매틱)', 새롭게 선보이는 미들급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XJ6', 'WR250X'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