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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최고의 액션배우로 평가받는 브루스 윌리스가 이병헌과 함께 영화 '지아이조2'에 출연한다.
영화 '지아이조2'는 전편의 주인공 채닝테이텀, 이병헌, 레이 파크 외에도 ▲프로레슬링 선수와 헐리우드 영화배우를 겸직, 주가를 높이고 있는 드웨인존슨(통칭 '더락')과 ▲영화 '토르'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레이 스티븐슨', ▲영화 '13구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미녀 스타 '에로디 영' 등이 합류 의사를 밝혀 화제를 모았었다.
특히 이번 브루스 윌리스의 합류로 '지아이조2'는 진정한 '드림팀'으로 거듭났다는 평.
브루스 윌리스는 자유의 힘으로 뭉친 정의의 팀 '지아이조'를 처음 만든 원조 '지아이조' 멤버로 출연, 영화에 더욱 큰 긴장감과 힘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브루스 윌리스의 출연 소식을 들은 드웨인존슨은 자신의 트위터에 "브루스 윌리스의 합류를 크게 환영하며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브루스 윌리스는 액션 시리즈물인 ‘다이하드’ 시리즈부터 ‘아마겟돈’, ‘12몽키즈’ 등 다양한 액션 영화에서 활약해 온 배우로, 최근작 ‘익스펜더블’과 ‘레드’에서도 식지 않은 연기 열정을 내비쳤었다.
현재 이병헌을 포함한 ‘지아이조2’출연진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영화 촬영에 한창이다.
이병헌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병헌은 완벽한 ‘스톰쉐도우’를 연기하기 위하여 매일 같이 훈련과 캐릭터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영화 ‘지아이조2’는 내년 2012년 6월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