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하루, 인터넷을 가장 뜨겁게 달군 화제 속 인물과 사건을 쫓아가보자.

    우선, 2m가 넘는 키에 지나치게 큰 머리를 가진 사체 200구가 무더기로 발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러시아 주요 언론과 학자들은 이 사체를 외계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약 500년 전 지구에 착륙한 외계인들의 사체라는 것이다.

    이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외계인 ‘공동묘지’가 발견된 셈이다.

    이어 ▲“군살 뺀 ‘스마트폰 요금제’ 나온다” ▲배우 문근영 춤실력 공개…‘걸그룹 정도?’ ▲‘나도 가수다’ 첫 탈락자를 배출 등이 ‘핫 이슈’로 꼽혔다.


    외계인 ‘집단 무덤’ 발견…‘2.5m 키ㆍ큰 머리’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들의 집단 무덤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아프리카 중부에서 발견됐다.

    최근 러시아 언론 <프라우다>는 “러시아의 인류학자 등으로 구성된 탐사대가 아프리카의 한 정글에서 외계인들의 집단 무덤으로 추정되는 장소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탐사대는 아프리카의 한 정글에서 고대 문명의 유적으로 생각되는 장소를 발견했는데, 2m가 넘는 키에 몸집에 비해 지나치게 큰 머리를 가진 사체들이 발견되었다. 외계인들의 ‘집단 무덤’이었던 것이다.


  • ‘확 바뀐’ 요금제들, 안 바꾸면 나만 손해?

    SK텔레콤과 KT가 새로운 스마트폰 요금제를 들고 나서자 가입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무제한 요금제를 계속 사용할 지, 아니면 맞춤형 요금제로 갈아탈 지가 관건이다.

    SKT는 오는 16일부터 이용자가 각자의 통화습관에 맞게 음성·데이터·문자의 양을 골라서 조합할 수 있는 ‘맞춤형’ 스마트폰 요금제를 서비스한다.

    KT는 아직 구체적인 선택형 요금제 방안에 대해 밝히지 않은 상태. 오는 10월께 발표될 예정이다. 두 이통사 관계자 모두 새로운 요금제에 대해 “통신비 인하 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입을 모았다.


  • 문근영 댄스 영상 "진정한 엄친딸~ 댄스도 걸그룹 수준!"

    배우 문근영의 댄스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문근영 댄스 영상”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 아트홀에서 열린 문근영의 세 번째 팬미팅 ‘Gift’의 현장을 담은 것으로 영상 속 문근영은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에 힙합바지를 입고 화려한 춤솜씨를 선보였다.


  • '나도 가수다', 항의·난동 피운 첫 탈락자는 누구?

    MBC 코미디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의 간판 코너 '나도 가수다'가 첫 탈락자를 배출했다.

    '나는 가수다'의 규칙을 그대로 가져오긴 했지만 녹화 당시 출연자들의 반응은 '나는 가수다'와는 사뭇 달랐다.

    탈락자가 발표되자 탈락한 가수는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문위원단에게 항의하며 난동을 피웠고, 다른 가수들은 위로는커녕 자신은 살아남았다는 것에 안도의 한숨을 쉬며 기뻐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