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이상형으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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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남녀가 세계최고얼짱에 뽑혀 화제다.ⓒ다날
한국인 남녀가 세계 최고의 '얼짱'으로 선정돼 화제다.
다날(www.danal.co.kr)에서 20일부터 선보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페이스 월드매치(Face World Match)'에서 한국의 남녀가 이상형 1위에 오른것. '페이스 월드매치'는 미국, 프랑스, 영국 세계 90여 개국의 일반인이 참여하는 이상형 월드컵으로 토너먼트 방식의 게임을 통해 나만의 이상형을 찾을 수 있다.
'페이스 월드매치'는 전 세계 서비스 이용자 15만 명 가운데 랭킹과 팔로어(follower) 수 등을 종합적으로 합산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남녀를 ‘핫페이스’(Hot Face)로 선정했다.
‘핫페이스’로 선정된 남성은 이한국(23)씨로 광주에서 모델로 활동 중이며, 여성은 부산에 사는 대학생 김창조(21)씨로 알려졌다.
다날 측은 “이상형 월드컵에 익숙한 한국 유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으며. ‘핫페이스’ 역시 한국인이 차지했다”며 “마음에 드는 이상형과 주고받은 메시지도 벌써 100만 건에 이를 정도로 사용자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국내 사용자를 위한 한글 버젼 페이스 매치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페이스월드매치'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face world match'를 검색해 무료로 다운받으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