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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의 오현경과 정시아가 베트남 리조트에서 굴욕 없는 패션과 동안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7월 1일 방송될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휴가 족집게 여행지 2탄으로 ‘아이와 함께 가는 여행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 주 패피들의 만남이었던 김나영-이현이의 오키나와 여행에 이어 안방극장의 여왕 오현경-정시아가 베트남 다낭 여행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정시아는 “가족 여행이 아닌 혼자 여행은 10년만에 처음이에요”라며 설렘이 가득 찬 목소리로 소중한 시간임을 밝혀 어떤 특별한 다낭 여행이 펼쳐질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오현경과 정시아는 세월을 비껴간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애교가 가득한 표정으로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블랙 수영복의 오현경은 늘씬한 각선미와 무결점 몸매로 인어공주 같은 자태를 뽐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정시아는 꽃을 입에 문 채 그윽한 눈빛으로 섹시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오현경과 정시아는 아이 엄마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무결점 몸매로 블랙 수영복과 핫팬츠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어 이들은 잠시 일상을 벗어나 카바나에서 여유를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인증 사진으로 남겼다.
오현경은 “화보 찍어본 지 오래 돼서…”라며 어색해하다가 프로답게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환한 웃음을 선보였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눈을 떼지 못하던 김나영은 오현경의 방부제 미모에 “이십 대 초반 같아요”라고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정시아는 오현경의 현란한 언변에 따라 다양한 표정과 각종 포즈를 취해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알찬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 7월 1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KBS 2TV ‘배틀트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