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사남' 주연 4인방 수애-김영광-이수혁-조보아의 촬영장 밀착 비하인드가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이하 '우사남') 측은 디테일한 감정 표현과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고 있는 수애(홍나리 역)-김영광(고난길 역)-이수혁(권덕봉 역)-조보아(도여주 역)가 불철주야 촬영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연 4인방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수애와 김영광은 밤낮 할 것 없이 함께 대본을 체크하는 대본 파트너다. 대사를 주고 받으며 호흡을 확인하는 것.

    또, 모니터 앞에서 초집중해 촬영분을 보고 있는 수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꼼꼼히 모니터를 하며 빈틈 없는 연기열정을 보여준다.

    김영광은 김정민 PD의 곁에 딱 붙어 열정적으로 디렉션을 확인하는 모습이다. 자타공인 현장 활력소인 김영광은 대사 연습을 할 때에도 주변의 스태프나 동료 배우와 함께해 폭풍 친화력을 인증한다.

    이수혁은 어둠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자신이 직접 제작한 대본에 시선을 고정해 남다른 열정을 뿜어낸다. 조보아는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연기열정을 드러낸다.

    한편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의 족보 꼬인 로맨스로, 21일 오후 10시 9회가 방송된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 김영광 이수혁 조보아, 사진=콘텐츠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