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결' 김진경의 아리따운 꽃소녀 비주얼에 남편 조타가 넋을 놓았다.

    30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삼삼 커플' 조타-김진경의 1박2일 여행 두 번째 날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조타-김진경은 이른 아침부터 커플 자전거 라이딩에 나설 예정이다. 조타는 김진경과 함께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핀 길을 걸으며 '메밀밭 로맨스'를 펼쳤다.

    무엇보다 메밀밭을 올킬한 김진경의 내추럴한 미모가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김진경은 "누가 꽃이게~"라며 메밀밭 사이로 들어갔고, 손바닥으로 꽃받침을 만들고 모델답게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등 깜찍한 '꽃소녀'로 변신했다.

    이에 조타는 한 없이 김진경을 응시하고 헤벌쭉 미소를 지으며 '진경이의 늪'에 푹 빠졌으며, "진경이를 넋 놓고 바라봤어요"라고 순수하게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이들은 꽃밭을 뛰어 다니며 연인들의 로망인 '나 잡아봐라' 놀이를 하는가 하면, 메밀밭 패션쇼를 펼치는 등 둘만의 세계에서 꽁냥꽁냥' 로맨스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조타 김진경의 낭만 터진 메밀밭 데이트 현장은 30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개된다.

    ['우리결혼했어요' 조타 김진경,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