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북한의 목함지뢰도발로 오른쪽 발목을 잃은 김정원 하사가 2일 오전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끝내고 걸어서 퇴원했다. 

    이날 군복을 입고 취재진과 만난 김 하사는 밝은 표정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김 하사는 국군수도병원으로 전원해 마무리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